[관찰일지]열무 관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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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학기 동안 제가 직접 키운 열무 관찰일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찰 일시 3월 25일 토요일
재배 작물 열무
관찰 및 건사한 일
내가 파종한 씨앗은 동원농산종묘(주)의 열무 씨앗이며 열무 씨앗은 지름 약 0.2㎝로 색깔은 연한 갈색을 띄고 있었다. 약 50℃ 정도의 물에 약 20분 정도 침지한 후 화분의 오른쪽에 8군데 정도에 점뿌리기를 한 후 약 2㎝ 정도 흙으로 덮어주었다. 그 후 흙이 쏠려갈 것이 염려되어 분무기로 흙이 젖을 정도로 충분하게 물을 주었다.
관찰 재배 소감 및 반성
식물을 길러 본 적은 있지만 직접 씨를 뿌린 적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내가 뿌린 씨가 잘 자랄까 하는 걱정도 되었다. 화분 하나에 열무와 봉선화 모두 기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정성만 들이면 되겠지...... 생각하며 학교 앞 화원에서 사온 흙이 담겨진 화분에 파종을 하였다. 내가 파종한 열무에 정말 싹이 날 수 있을까 기대감과 빨리 싹이 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정성껏 파종했다.
재배 작물 관련 자료
인터넷 파종에 관한 자료
열무를 파종할 때는 줄뿌림도 가능하지만 점뿌림을 하는 것이 좋다. 파종은 한 구멍에 4~5립을 넣고 복토하여 주며 가볍게 관수를 해 준다. 4~5일 후 발아가 되면 건전한 떡잎을 보면서 솎아주기 시작하여 4~5매때 한포기만 남겨둔다. 열무 및 알타리무를 재배할 때에는 토심이 얕아도 되지만 봄무 및 가을무를 재배할 때에는 깊이 갈아 주어야 한다. 박스나 나무상자를 이용하여 재배할 때에는 40~50센티 이상의 높이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관찰 일시 4월 1일 토요일
관찰 및 건사한 일
열무를 파종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싹이 나지 않아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내가 파종을 잘못했다 판단하여 다시 남아있는 열무 씨앗를 심어보기로 했다. 땅을 고르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는데 조금 파서 들어가보니 흙 속에서 싹이 이미 4㎝ 넘게 자라고 있었다. 싹은 꼭 콩나물처럼 보였으며 이미 새싹을 잘라 버려서 똑같은 방법으로 열무 씨앗을 다시 심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