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야영,캠핑생활에서의 건강관리법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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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영 생활을 하면서 생길수 있는 질병 및 예방법에 관한 레포트
목차
목차
1. 강력한 태양 아래서 야영을 실시한 경우
2. 바다..강..시냇물..하천..등지에서 야영 후에.
눈병, 귓병
3. 야영 후 관리법
4. 무리하게 걸었거나 등산후 관리법
5. 고온질환
6. 물놀이 사고
7. 뱀, 벌레에게 물렸을때
8. 설사병
9. 칼에 베이거나 피부가 찢어진 경우
본문내용
1. 강력한 태양 아래서 야영을 실시 한 후에.
강력한 태양 아래서 야영을 하고 나면 피부가 화끈화끈 열이 나고 아파지면서 당황하는 환자들이 많다. 우리가 흔히 여름 피서지에서 등이나 어깨에 물집이 생기고 아프며 껍데기가 훌훌 벗겨져 보기 흉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일광화상이다.
화상이 생기면 우선 화끈거리는 부위를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 특히 차게 한 우유나 오이팩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집이 잡히고 급성염증이 생겼을 때는 바로 진찰을 받고 화상치료로 환부가 덧나지 않게 해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뜨거운 태양아래서 야영을 실시 할 때에는 피부가 노출이 되는 것을 최소화 하고 자외선 차단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젖은 수건이나 물을 이용하여 수시로 피부를 식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그늘을 찾아 야영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장시간 태양아래 있는 것을 피한다.
2. 바다..강..시냇물..하천..등지에서 야영 후에.
[눈병]
물놀이 후 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안검이나 눈썹에 붙은 분비물을 손으로 직접 닦거나 눈을 만지지 말고 면봉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손에 분비물이 묻었다고 생각되면 즉시 비누오 손을 깨끗히 씻고 직장, 학교, 병원 등 사람과 접촉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건, 컵 같은 것은 가족이라도 개인용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안대는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병을 단순한 결막염으로 생각하여 무분별한 안약의 오용 및 남용을 일삼는다면 오히려 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각막궤양 같은 심한 합병증을 유발시켜 시력까지 소실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은 후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귓병]
물가에서 해수욕을 한다거나 야영생활 중 가장 잘 걸릴 수 있는 귓병은 외이도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이다. 외이도에 들어갈 수 있는 이물질로는 모래알, 파리, 개미 등을 들 수 있다. 크기가 작은 것은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지만 큰 이물질이 들어가면 잘 들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귀가 꽉 막히고 통증이 올 수 있다. 특히 곤충들이 들어가게 되면 귀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심한 통증과 잡음으로 고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야영,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