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별의 목소리(호시노 코에)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1. 신카이 마코도 감독에 대해서
2. 별의 목소리란?
3. ‘별의 목소리’ 시간의 흐름
4. 기다림의 부각 소재들에 대해서
5. 소소한 의문 점들
6. 별의 목소리의 의문점
7. 별의 목소리가 나타내고자 하는 것
8. 느낀 점
본문내용
3. 별의 목소리의 시간의 흐름
ㆍ2046년 7월- 맨 처음 중 3때의 노보루와 미카코의 즐거운 한 때
ㆍ2047년 7월- 화성에서 가상 연습을 하는 미카코의 모습
ㆍ2047년 8월- 명왕성에서 메일을 보내는 미카코 (아직까진 메시지 송수신 양호)
ㆍ2047년 8월- 갑작스런 전투로 워프 아웃후 메일 보냄 (메일도착까지 1년 16일 12시간)
ㆍ2047년 9월- 좋아한다고 노보루에게 미카코가 메일을 보냄 (도착까지 8년 넘게 걸림)
ㆍ2048년 1월- 노보루가 메일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ㆍ2048년 8월- 노보루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장면 포착, 이 때 마침 메일이 도착함
ㆍ2056년 3월- 8년 전의 문자가 도착 (8년 224일 18시간 후에 문자 드디어 도착)
별의 목소리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1광년의 거리에 1년. 멀어지는 만큼 시간 역시 어긋나게 되는 것이다. 미카코는 계속 메일을 보내는 입장이고, 노보루는 받는 모습만 보여주기 때문에 미카코가 나이 먹은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결국 미카코도 우주에서 나이를 먹고 있고, 자신이 15살에 보낸 메시지의 답문을 볼 땐 이미 서른이 넘었을 것이다.
4. 기다림의 부각 소재에 대해서
먼저 ‘비’는 별의 목소리에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처음 두 사람이 같이 나오는 장면에서 비가 내린다. 이 때 둘이서 비를 피해서 버스정거장에서 두사람은 이야기를 나누고, 비가 그치고 나서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한다. 비는 이 두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의 추억의 매개체이다. 나중에도, 노보루가 기다림에 지쳐서 다른 여자애와 만날 때에도 비가 내리고, 또 비를 통해서 잠시 쉬어가려고 버스정거장에 갔을 때 1년 전에 미카코가 보낸 메시지가 도착을 한다. 또한 미카코가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있을 때 비가 오는 것을 보고서 지구와 비슷하지만 노보루가 없기 때문에 이곳이 싫다는 말을 한다. 비는 둘의 추억의 매개체이자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게 하는 소재이다. 그 다음으로 벚꽃은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벚꽃이 지났을 때 메시지가 송신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미카코의 메일을 절실히 기다리는 노보루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