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국 공직자의 이상적인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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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공직자의 부패 현황과 이상적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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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상적인 공직자의 모습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지금 우리 한국 사회에서 공작자들은 많은 부정부패를 행하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부정부패의 방지와
척결은 21세기를 맞이하여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부정부패는 공직사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기업에도 언론기관에도 이르기까지 모든 민간영역에 확산되어 있다. 그러나 공직자의 부정부패는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른 부문에 비교하여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공직자는 국민의 대표자로서 여러 국민을 대신해서 국가의 책임을 부여받은 자이다. 공직자의 행위는 바로 정부의 신뢰와 직접 관련될 뿐만 아니라 특히 국가의 정치 이념이나 행정이념을 실현하는데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를 쥔 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의 의식구조나 가치관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공직자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근무하여 왔다고 할 수 있으나 일부 공직자들의 부패와 범죄는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기에 충분한 정도이다. 이렇듯 우리사회에서 공직자의 부패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자. 공직자의 이상적인 자세를 위해서 공직자 부패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먼저 자신이 부패에 감염되지 않도록 의지와 솔선수범을 보임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부패방지에 각별한 주의와 감시를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다. 국가는 공직자가 공직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생활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비록 낮은 수준의 봉급이 반드시 공직자 부패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나 공직자의 봉급이 적다면 그들은 부정한 방법에 의해 생계비를 보충하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공직자의 봉사정신은 부패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국가는 공무원에 대한 생활보장을 책임져야 하는데 유능한 공직자 없이 국가의 발전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공직자의 신분에 대한 보장도 확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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