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사마천의 사기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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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마천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의 작품 <사기>에 대해 소개하였다.
`궁형`에 대한 소개도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마천(司馬遷): 중원(中元) 5년(기원전145) 하양현 용문에서 태사공 사마담(司馬談)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이 집안은, 한때 중단되기도 했으나 주(周)왕실 때부터 사관의 직책을 세습해 온 사관 가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10세 때에 고대 문자로 된 경서를 암송할 정도의 천재성을 보여 주었고, 20세 때부터 중국 각지의 유적을 직접 답사하면서 사가(史家)로서의 자질을 쌓아갔다. 36세 때에는 아버지인 태사공 사마담이 산동성의 태산(泰山)에서 행해진 봉선의 의식에 태사의 신분이면서도 참례치 못한 것을 원통하게 여겨, 그로 인해 죽게 되었다. 사마담은 임종 즈음하여 아들인 사마천에게 선조의 유업을 계승하여 사가로서의 직분을 다할 것을 유언하였다.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그는 3년 후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사령이 되었다. 천한(天漢) 2년(기원전 99), 흉노 정벌에 나갔던 이능(李陵)이 도리어 흉노에게 포위당하여 포로가 되는 사건이 일어낫다. 하나라 조정에서 이능에 대한 문죄가 논의 되었을 때, 홀로 사마천만이 이능의 무죄를 주장하다 무제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생식기를 잘리는 궁형(宮刑)에 처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