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주의]사료비판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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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랑케류의 역사주의자들의 사료비판에 대한 레폿입니다.
외적 비판과 내적 비판을 중심으로 사료비판의 직능을 살펴보았습니다.
더불어 역사주의자들이 왜 역사를 과학이라고 주장했는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과의 스터디로 만든 발제문입니다.
좋은 자료 받으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들어가며....
외적비판
내적비판
본문내용
역사주의자들에 있어서 역사적인 인식은 사료로부터 얻어지는 것이지 인간의 사고 및 행동의 일반적인 원칙으로 도출되는 것이 아니라 말한다. 그들에게는 사료가 인식의 매개물이자 근거가 되었기 때문에 사료의 진위성과 신빙성, 사료에 기록된 사건과 사료와의 시간적인 간격,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검증해야만 했던 것이다.
랑케의 ‘과거에 원래 어떠했는지’ ( wie es eigentlich gewesen ist)라는 유명한 표현이 있다. 이 말은 전면에 나와 있는 외적인 현상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그 허상을 부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야만 역사적인 실제가 눈에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전제이자 보증이 바로 사료 비판이다. 사료 비판은 과거를 ‘객관적으로’ 서술할 수 있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주며 주체의 이해관계, 입장, 감정, 가치관 및 판단을 모두 배제시키는 것이 과거의 대상을 원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역사가가 해야 하는 유일한 작업은 사료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모사하는 것 즉, 과거에 원래 어떻게 존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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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베르하임. 역사학 입문. 범우사
최대희역.역사학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