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구비문학의 현대적활용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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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존의 논문이나 자료를 정리 하는 것보다 제 생각의 들어간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이 내주신 주제는 구비문학의 현대적 활용이었고,
목차를 정하고 이것저것 많이 읽고 보며 정리했습니다.
기존 논문 정리보다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목차
[1] 구비문학이란
[2] 구비문학의 현대적 활용
1. 전래동화
1) 책으로 전해지는 전래동화
2) TV속의 전래동화
3) 인터넷 속의 전래동화
2. 시리즈
1) 최불암 시리즈
2) 만득이 시리즈
3) 사오정 시리즈
4) 허무개그
3. 판소리
1) 창작판소리
2) 창극
4. 설화와 축제
[3]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 구비문학이란 ?
구비문학은 기록문학과 반대되는 개념인 한편, 그것이 가지는 여러 속성 중 어느 한편을 빌어 붙여진 이칭들이 있다. 구전문학, 구승문학, 전승문학, 민간문학, 민속문학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렇듯 여러 별칭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그 중 구비문학이라는 말이 가장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말로 보인다.
모든 구비문학은 말과 기억에 의존한다. 표현되지 않고 있을 때는 기억으로 남고, 표현될 때는 말로 드러나는 것이 구비문학이다. 말은 일회적이고, 현장적이지만, 그것을 보완해 주는 기억이 있다.
<중략>
[3] 조사를 마치며..
구비문학은 옛날부터 우리 민중들의 문학으로 전해져 내려왔다.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모여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고, 그것들은 서로 전해져서 하나의 문학의 갈래로 자리 잡았다. 구비문학하면 판소리나 민요, 무가 등만 떠올리기 쉬운데, 구비문학은 민중들의 문학으로 민중들의 이야기를 모두 포함한다. 고전문학만을 생각하면 ‘OO시리즈’나 ‘게임’으로 변한 구비문학 들은 하찮게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민중들의 생활과 민중들의 고초를 전하는 문학으로서 그것들은 충분히 구비문학의 범주 안에 포함될 수 있다. 하찮은 개그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시대상을 이해하는 이야기로 본다면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 이다.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