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이유식

소개글

이유식에 대해 제대로 알기

목차

1. 이유식이란 ?

2. 이유진행 단계별 특징
- 이유 준비기
- 이유 초기
- 이유 중기
- 이유 후기
- 이유 완료기

3. 이유식 재료로 좋은 식품과 조리방법

4. 이유식 트러블

5. 시판이유식
- 시판 이유식의 장.단점
- 시판 이유식의 종류
- 시판 이유식 선택 시 유의점
- 시판 이유식 이용 시 유의점

참고. 실전 이유식 준비
- 이유식에 필요한 도구
- 무균질로 이유식 준비
- 이유식을 손쉽게 준비하는 방법

본문내용

1. 이유식이란 ?
- 유아기 초기에는 모유(母乳)나 분유만으로 필요한 영양을 얻을 수 있으나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워진다. 이때쯤이면 아기에게 연하고 소화가 잘 되는 반고형(半固形) 상태의 음식을 주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고형식(固形食)에 익숙해지도록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때 주어지는 음식을 말한다.
시작하는 시기는 아기의 건강과 발달 상태에 따라 다르며 처음 이유식을 줄 때는 영양섭취보다는 새로운 음식에 익숙해지도록 한다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주고, 젖을 주기 전 공복 상태에서 주는 것이 좋다. 아기의 소화기능이 비교적 활발한 오전 10시경에 주기 시작하여 이어 오후 2시, 오후 6시 순으로 준다.
이유기는 두뇌 및 신체 발달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특히 질 좋은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데, 달걀·흰 살생선·두부·간·치즈 등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비롯하여 곡류 및 콩류·채소·과일 등을 월령(月齡)에 따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이유진행 단계별 특징
< 이유 준비기 : 생후 3 - 4개월 >
- 본격전인 이유식 급식보다 이유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간단한 1-2가지 액체로 시도해 본다.
- 이 시기에 적당한 이유식으로는 쌀을 갈아 아주 묽게 끓인 미음, 사과나 배를 삶은 후 짜서 즙을 낸 것, 시금치나 당근을 삶아 만든 즙 등이 적당하다.
- 4개월 후반기에는 곱게 다진 쇠고기(1찻숟가락 정도)를 익힌 후 다시 믹서에 갈아서 우유나 야채즙에 타서 먹일 수 있다. 시판하는 유아용이 아닌 일반 주스를 먹일 때는 주스에 같은 양의 물을 가하여 한번 끓인 후 식혀서 먹인다.
- 이유식 양은 처음에는 약 20cc정도로 시작하여 100cc정도로 점차 양을 늘려간다.
< 이유 초기 : 생후 5 - 6개월 >
- 이 시기가 되면 출생 전에 체내에 저장하여 출생 후에 조금씩 사용하던 철분이 거의 고갈된다. 그런데 모유나 조제유 모두 철분이 부족하므로 공급에 유의한다.
- 삶은 달걀의 노른자에는 철분이 많으므로 완전히 삶아 노른자만 주도록 한다. 달걀은 알러지를 일으키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주로 흰자가 문제 되는 것이므로 노른자 1/4개 정도로 시작하여 아기의 적응 상태를 보면서 차츰 양을 늘린다.
- 하루 1호l를 원칙으로 하고 오전 중 수유 직전에 주며 간을 싱겁게 한다.
- 이 시기의 유아는 입술을 닫은 채로 꿀꺽 삼키며, 혀는 앞뒤로만 움직일 수 있고, 이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