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프랑스 회화사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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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현대미술
본문내용
중세 이후 서양 미술계를 지배한 장르는 회화였다. 13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 회화는 유럽전역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전시키며 각기 독특한 전통을 이루었는데, 염료의 발달과 함께 조각에 비해 제작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이후의 서양 미술은 회화를 빼고서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중세 프랑스 회화는 14세기경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였으며 초기에는 이탈리아 미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나 르네상스 이후부터는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가기 시작하여 태양왕 루이 14세를 전후한 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세계 미술의 최선봉 역할을 하였다 그것은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훌륭한 작품들을 아낌없이 구입한 역대 왕과 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지만 절대왕정의 모순이 만들어낸 대혁명으로 인하여 왕조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프랑스 예술의 터전을 닦은 것만은 누구도 폄하할 수 없는 프랑스 왕가의 최대 업적이라 할 수 있다.
바로크
르네상스 미술의 진일보한 기술, 웅장한 스케일과 마니에리즘 미술의 감성적이고 격정적이며 극적인 요소가 결합된 바로크 미술은 미술사에서 가장 화려하고 탁월한 시기로 자리매김 한다. ‘바로크’란 용어는 허세부리고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종종 사용되지만 17세기는 렘브란트나 벨라스케즈와 같은 예술적인 천재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미술의 영역을 일상생활로 까지 확장시킨 시기이다.
니콜라 푸생 : 17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아케데믹’한 화가는 니콜라 푸생으로 그는 프랑스보다 로마에서 주로 활약했다. 고전작품에 매혹당한 푸생은 고대 로마의 신화, 역사, 혹은 그리스 조각을 모델로 하여 자신의 회활ㄹ 제작하였다. ‘포시옹의 매장’은 균형 잡히고 질서 잇는 푸생의 그림은 이후로 200년 동안 서구 미술의 지침이 되었다. ‘엘리에젤과 레베카’를 보면 조화와 균형을 추구했던 푸생의 그림은 정확한 형태와 구도가 강조되었다.
로코코
로코코 미술은 루이 15세가 통치한 1723-74년 동안 파리에서 성행했던 미술 사조이다. 1760년 무렵 프랑스에서는 이미 뒤떨어진 유행이 되었으나 독일,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중부 유럽에서는 18세기 말까지 사치스런 궁전이나 교회를 장식하는 데 널리 유행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