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한국 교육계의 현실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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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교육계의 현실에 대한 나의생각입니다
A+받은 자료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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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교육계에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신조어가 왕따이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이 단어는 생소하게만은 들리지 않는다.
늘 주위에서 있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라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진 단어가 왕따이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4명중의 1명이 왕따 경험을 한다.
왕따는 중.고등학교때 많이 성행하는데 교육부에 따르면 한해에 전국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왕따사례는 4천여 건이며 학교폭력이 다소 주춤해지는 대신 점점 갈수록 폭력이 가미되고, 불량서클이 갈수록 조직화,폭력화 되고 있다.
이것은 학교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업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점심식사때만 되면 따돌림을 받거나 프로젝트 일을 기획할 때 기피당하는 직장 왕따까지 심각한 교육계 문제의 심각한 단어인 왕따는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왕따를 당하는 개인적인 원인으로는 따돌림을 가하는 학생은 기질적으로 강한 청소년으로, 질투심이 많은 아이, 싸움을 잘하는 아이, 자기 힘을 과시하고 싶은 아이,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 대표적인 유형이다. 따돌림의 피해자가 되는 청소년들은 예쁜 척, 잘난 척하는 아이들, 지나치게 소극 적이어서 반응이 없거나 분위기에 맞추지 못하는 아이들, 지능이 너무 낮거나 신체적 장애가 있는 아이 등 평균적인 수준에서 넘치거나 못 미치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사회적인 원인으로는 타인의 삶을 존중하고 타인의 행동 양식이나 취향에 대해 인정하는데 인색한 자기중심주의 문화가 일차적 원인이며, 학생들의 삶을 둘러싼 숨막히는 교육 현실이 또 하나의 원인이다. `나`와 `우리`만 잘되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배타적 가족주의와 집단주의가 결국 `나`나 `우리`가 아닌 `남이나 다른 사람들`을 질시하고 배척하는 사고와 행동을 낳게 되었다.
이것은 존엄이나 인권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풍조를 낳았으며 지나친 출세주의 또한 경쟁사회에서 낙오된 사람들이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무시와 경멸의 풍조를 낳았다. 단순히 공부를 못하거나, 온순하고 착한 성품이면서도 가난하거나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약자를 놀리고 폭행하는 교실에서의 따돌림은 바로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원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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