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자기분석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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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계론에 근거하여 나를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1.개인체계 분석
2.가족체계 분석(가계도 포함)
본문내용
-자기 분석 보고서-
인간관계 이론 중 1가지 이상의 이론에 맞추어 학생 자신의 개인체계 분석, 가족체계 분석, 사회환경 탐색 등 인간관계에 초점을 둔 과제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한다.
∴ 나를 분석하기 위해선 일단 과거의 ‘나’부터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억이 나는 어렸을 때의 나는 소극적이지만 호기심이 왕성하고, 장난도 곧잘 치는 아이였다.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면, ‘소극적이었다.’라고 말씀 드렸을 때, ‘남과 크게 다르지 않는 사고뭉치였다’고 하셨다. 내 생각에는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사고뭉치라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유치원 시절 미술학원에서 다른 친구들이 모여 있어 선생님이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다른 강의실을 돌아다니다 손가락이 의자에 끼어서 혼이 기억이 있다. 또한 동물들을 굉장히 좋아했다. 놀이터 등에서 놀 때, 강아지 등이 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 쓰다듬어 주고 놀기도 하였다. 놀이 문화에도 빠지지 않아서 주로 내가 아이들을 유도해서 놀곤 했었고, 또 다른 아이들이 노는 곳에도 잘 참여해서 함께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는 등 상당히 사교적이었다. 하지만 고집도 있어서 한번 이것이다 라고 결정했을 땐 꼭 이것이여야만 했다. 행동측면에서 봤을 때에는 소극적이지 않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격적인 면에서는 그것이 옳았다. 내가 적응하지 못할 정도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변화를 싫어했다. 연극 등에서도 내가 맡은 역할이 있다면, 다음번에도 내가 그 역할을 맡아야 했으며, 다른 일이 주어질 때에는, 말도 듣지 않고, 심술부리고, 하지 않으려 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이때의 나는 I`m OK. You`re not OK 상태였던 것 같다. 독특하게도 나는 두 가지의 모습을 모두 같고 있는 듯 했다. 바로 I`m not OK. You`re OK. 상태인데, 다른 역할을 맡았더라도 그을 강력이 반대하고 나서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 삭이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던 기억이 그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