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어네스트 헤밍웨이

소개글

헤밍웨이의 삶과 작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헤밍웨이
그의 주제
삶
주요작품(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본문내용

그의 작품은 관계된 사건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이 그들의 상황에서의 반응이나 태도까지도 자전적으로 서술한다. 그의 여성 캐릭터는 남성적 시선으로 보여진 것 같다. 그는 여성 심리의 대가는 아니었다.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파일과 같은 그의 최고의 여성 캐릭터는 다소 남성적 경향을 띈다. <무기여 잘 있거라>의 캐서린 이나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마리아 같은 여주인공들은 수동적이고 남성적 욕망의 에로틱한 화신과 같고, 이들은 지적 인격이 결여되어 있으며 그들의 연인이 없으면 존재감도 찾기 힘들다.
헤밍웨이에 대한 센세이션이나 그의 소설과 관련된 경험은 일반적으로 육체적인 수준이다. 그 흥미 있는 센세이션들은 가령 이런 것들이었다. 스페인 산의 강에서 냉각된 와인을 마시는 것이나, 최근에 머리가 벗겨진 소녀의 머리를 통과하는 손가락에 관한 것, 또는 이태리에서의 박격포 진지에서 포탄에 맞은 것 등이다.
그는 이런 흥분 속에서 살았고 또 이런 것을 그렇게 간결하지 않은 프로우스적인 강렬함으로 분석했다. 심지어 헤밍웨이의 사랑이나 정치적 충성과 같은 finer sensation조차도 필수적인 육체적 반응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이 같은 것들을 그의 정신보다는 육체로 느끼며 전반적으로 육체적 반응의 한 종류로 이에 응답한다. 헤밍웨이가 삶을 야만적인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얘기가 아니다. 오히려 그는 극도로 정제된 감정과 함께 이에 대해 미숙하면서도 낭만적인 감상벽을 보이기도 한다.
그의 정신은 구체적인 이미지의 수준에 있었고 생명력이 없는 추상을 경계했다. 그는 그 자신이나 그의 주인공들이 특정한 조건에서 느끼는 육체적인 감각을 어떻게 재창조하는가에 대해 독자들과 의사 소통하는 것을 꺼려했다. 이 것은 그의 기술의 가장 성공적인 양상이다. 헤밍웨이의 작품을 읽고 난 뒤에 독자들은 "어떻게" 케냐에서 사자를 사냥하고, 카포레또에서 피난했으며, 1920년대 초의 파리에서 살았는지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헤밍웨이의 문체는 두 가지의 주된 이유에서 비롯된다 신문 기자로서의 그의 조기 경험과 겔트루드나 에즈라 파운드와 같은 아방가르드 작가들과의 조우가 그것이다. "켄서스 시티스타" 지의 저널리스트로서 그는 잉여적인 부사나 형용사를 피함으로써 간결하게 글 쓰는 것과 최소한의 공간에 최대한의 내용을 담는 법을 배운 것이다.
파리에서 그는 성서의 표현처럼 계속되는 구를 "and" 로 연결하고 삼가면서 표현하고 독자들의 마음에 박힐 때까지 반복적으로 어떤 형상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겔투르드 스타일의 피상적 산문체의 마력에 휩쓸렸다. 30대에는 그 자신 스스로 이런 문체에서 멀어져 갔지만 거의 등장인물에 관련된 대부분의 작업은 스타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