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분식회계사례와 윤리적평가-SK글로벌과 터보테크의 분식회계 사례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05.2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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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기업윤리 강의 우수평가(95/100)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Ⅰ. 분식회계는 윤리적으로 허용가능한 행위인가?
Ⅱ. 투명한 회계처리는 기업의 책임에 포함 될 수 있는가?
Ⅲ. 분식회계로 인해 이해관계자들은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가?
Ⅳ. 회사를 위한 분식회계는 허용될 수 있는가?
Ⅴ. 회계법인의 책임 문제
Ⅵ. 결론
본문내용
분식회계의 피해는 가장 먼저 주주에게 돌아갔다. 주주에 대해 윤리적인 경영자는 이해관계자의 단기적, 장기적 이익의 보호에 가장 초점을 맞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SK글로벌과 터보테크의 두 경영자는 분식회계를 함으로써 주주의 이익을 해했다. SK글로벌은 검찰수사 결과가 나오던 당일 주가가 가격제한 폭까지 하락했으며 SK, SKT, SK케미컬, SK증권 등 SK관련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하루만에 SK그룹 시가 총액이 2조원 감소했다. 터보테크사도 2000원~3000원을 유지하던 주가가 분식회계가 밝혀진 이후 1000원대로 내려앉았으며 피해를 입은 소액주주들이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다
분식회계를 방지하기 위해서 도입된 것이 외부감사이고 이를 잘 수행하지 못해 영화회계법인과 인덕회계법인이 과징금을 물고 피소 당했다. 하지만 회계법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비난하기 전에 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80년 1월 1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이 법의 시행으로 감사인 선정방식이 배정제에서 자유수임제로 전환되었다. 회계법인은 기업을 감시해야 하는 위치에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당해 기업이 고객이 되어 회계법인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입장인 것이다. 게다가 격화된 회계시장의 경쟁과 감사비용의 몇 배에 이르는 컨설팅 수임료를 생각하면 피감기업의 부정을 맘 편하게 지적하기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회계법인들의 부실감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생존과 직결된 윤리적 딜레마에 빠뜨리는 제도에 대한 보완필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