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5.24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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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학과 관련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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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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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군가가 이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물었을 때 있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단 세상에 태어나는 것부터 우리는 어머니를 통해 처음 빛을 보게 되고 우리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태어날 때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태어나게 되고 성장하면서는 더 많은 사람들과 연관되어진다.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세상은 서로 돕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세삼 깨닫게 해준다.
주인공 트레버는 시모넷 선생님이 내준 과제인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도움주기’ 라는 색다른 의견을 내놓는다. 본인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세 명에게 도와주고 그 사람들은 각각 또 다른 세 명에게 도와주면서 그 범위가 확장된다. 그러다보면 세상 사람들이 서로 둥글게, 살기 좋아지는 유토피아와도 같은 세상이 되는 것이다. 트레버는 이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부랑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리라는 약물에 찌든 젊은 남자를 만난다. 트레버는 제리를 집으로 대리고 와서 먹을 것을 주고 잠도 재워준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가 제리를 보고 쫓아낸다. 트레버는 과제 때문에 그랬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화를 내고 학교로 찾아가 시모넷 선생님에게 소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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