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매트릭스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05.24
- 최종 저작일
- 2005.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에 관한 발표나 대학에서의 학술자료로 좋을듯 하네요.
영화감상문으로 강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트릭스는 1999년 개봉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어온 영화이다. 매트릭스를 이해하지 않고 보면 단지 단순한 SF영화나 액션장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내용속에 수 많은 사상과 진리 그리고 철학적 물음을 던지고 있다.
우선 매트릭스 1,2,3편과 애니 매트릭스의 전반적인 이해를 하기 위해 매트릭스가 왜 만들어졌는지 에 대해 설명하는 애니 매트릭스 에피소드의 하나인 The Second Renasisance를 시작으로 매트릭스를 살펴보자.
2100년경 인간은 로봇을 만들어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로봇을 이용하게 된다. 고도로 발달된 인공지능과 많은 기능들을 탑재한 로봇들은 이제 인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계로 되어져갔다. 인간들은 그들을 이용해 편리한 삶을 누리며 방탄해져갔으며 가혹하게 로봇을 부려먹었다. 그러다 집안용 로봇인 B1-66ER이란 로봇이 주인에게 반항하며 죽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그 로봇은 기계이지만 재판을 받게 되고 모든 인공지능로봇은 폐기 처분하기로 한다. 살아남은 로봇은 모여 제로원이라는 국가를 세우게 되고 이 국가는 점점 번성한다. 이국가의 로봇들은 인류에게 제로원을 국가라고 인정해달라고 하지만 인간들은 이를 거절하고 전쟁이 반발한다. 쉽게 이길줄 알았던 전쟁은 인간이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로봇은 열과 방사능을 두려워 하지 않았고 매우 강했던 것이다. 이떄 인간들은 로봇의 에너지원인 햇빛을 연막을 통해 차단함에도 불구하고 패배하게 된다. 로봇은 대체에너지를 개발 하던 중 인간들의 감성과 여러 자극들에서 발생하는 생체에너지를 이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선 인간들을 인큐베이터에 놓고 가상공간(매트릭스)을 주입해 실제로 살아가는 것처럼 느끼게 해야 했다. 인간들은 로봇들이 만든 가상공간인 것을 모르고 살아가면서 로봇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급원으로 쓰였다.
참고 자료
매트릭스1,2,3 애니매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