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접영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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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접영에관한 내용과 그림을 실었습니다..
많은 참고자료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목차
머리 위치 및 호흡
팔동작
다리동작
본문내용
접영은 경영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영법이다. 접영은 1930년에서 평영에서 변형 발전되어서 1952년에 정식영법으로 승인되었다. 속도는 자유형의 속도에 육박할 정도여서 정규영법 중에서 2번째로 빠른 영법이다. 접영에서 사용되는 신체 근육은 자유형에서 사용되는 근육과 거의 동일하다.
능숙한 접영선수의 접영동작을 살펴보면 엉덩이가 상하로 매우 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수면아래에서 찍은 느린 수중사진을 자세히 보면 엉덩이의 동작이 선수 주위의 물결변화에 때문에 과장되게 보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최고 수준의 접영선수는 거의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고 수영을 한다.
접영동작에서 전체적으로 물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윗쪽 그림에서 쉽게 알 수 있다.
(그림참조)
1. 머리동작은 갑작스러운 동작 없이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2. 팔 젓기가 진행되는 동안 점차적으로 얼굴을 앞쪽으로 들어 준다.
3. 팔 젓기의 중앙에서 두 손이 근접할 때 어깨와 머리는 물 안에서 올라가기 시작한다. 이 자세에서 숨을 들여 마실 때 물 속으로부터 얼굴을 들기 위해서 선수의 몸은 강한 지렛대와 같이 사용되어야 한다.
4. 팔의 밀기 동작 중에는 목은 쭉 늘어져 있어야 하고 턱은 물로부터 입을 노출시킬 수 있도록 편안하게 앞으로 향한 상태이다.
5. 숨을 들여 마시는 동작은 recovery 동작 시 팔이 머리를 통과할 때 완료되어야 하며 완료 시에는 턱이 더 이상 수면 위에 있어서는 안 된다.
6. 숨을 들여 마시고 나서 팔이 물 속으로 입수되기 전에 얼굴이 먼저 물 속으로 잠겨야 한다.
7. 얼굴은 팔이 뒤로 빠지기 바로 전에 호흡을 하기 위해서 물을 제거해야만 하다. 즉 가는 팔보다 얼굴이 빨리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8. 손이 물 속으로 입수할 때부터 선수는 숨을 천천히 내쉬기 시작한다.
9. 팔 긁기가 더 진행되면서 숨을 배출하는 양은 점차 많아지며 마지막단계에서 ‘파’하고 강하게 뿜어냄으로써 호흡을 마친다.
10.팔 젓기의 마지막 단계에서 입을 통해 숨을 들여 마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