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 교양]멘델스존의 무언가집을 듣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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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을 쓰기 위해 어떤 곡을 선정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이것은 내가 서양 음악에 대한 무지로 인해 생긴 고민이었다. 평소에 가요나 팝송만 들었던 나에겐, 서양의 클래식은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 중 하나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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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상문을 쓰기 위해 어떤 곡을 선정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이것은 내가 서양 음악에 대한 무지로 인해 생긴 고민이었다. 평소에 가요나 팝송만 들었던 나에겐, 서양의 클래식은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 중 하나이었다고 생각한다. 점차, 레포트를 써가면서 서양음악에 대한 이해가 증가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조금씩 들게 되었다. 이번엔 ‘멘델스존’의 피아노 곡을 선택하였다. ‘멘델스존’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랐던 나에겐 매우 생소한 음악가였다. 제목을 보니 무언가 라고 씌어있었다. 무언가? 처음엔 너무 의아해 했다. 베토벤의 <운명>,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등 모두 제목이 있었지만, 멘델스존의 음악에는 무언가 하나만 적혀 있었다. 음악에 대해 너무 무지한 나는 무언가집 이란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의문이 생겼다.
마 장조<달콤한 추억>은 조용한 느낌에 연주였다.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음의 높낮이가 그리 크지 않았다. 음악은 매우 짧았지만, 나름대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었다고 생각한다. 가 단조<후회>는 첫 번째 달콤한 추억보다는 약간 감상적이란 생각이 들뿐 왜 후회라는 제목을 붙였는지는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 음의 높낮이도 처음 것 보다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가 장조<비밀 이야기>는 비밀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음이 매우 낮았고, 갑자기 조금씩 높아지다가 다시 낮아지는 그런 음이었다. 음이 처음과 두 번째보다는 빠르다가도 강약을 주는 것이 긴장감을 조금 자아내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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