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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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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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한편으로는 그가 펼치는 이상 국가에 대한 이론에 공감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생각들로 많았다. 내가 플라톤의 국가에서 가장 유심히 본 이론은 철인정치에 관한 그의 생각인데 플라톤은 지혜로운 자 즉 철학자가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플라톤의 정치 철학을 “철인정치” 라고 부르는데 이때 철인은 철학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플라톤이 철학자가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의 이데아론 때문이다. 그이 이론을 조금 살펴보면 통치는 진리에 따라 정의롭게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 진리는 이데아 세계에 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데아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철학자 가 정치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이러한 철학자 군주의 교육을 강조했는데 어려서부터 음악 문학 등을 공부해야하고 육체단련 도덕적 철학 공부 사회봉사 등을 거쳐 가장 높은 지식의 선의 이데아를 이룩한 자가 비로소 국가를 통치할 자격을 갖춘다고 했다.
또한 그는 국가의 정의는 개인에 있어서의 정의와 동일하다고 보았는데 국가는 개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이 지혜 용기 절제 등 을 잘 조화시켜 나간다면 국가도 또한 그러한 덕목을 잘지켜 나갈거라고 플라톤은 본거 같다. 특히 그중에서도 통치자의 지식수준이 중요한데 그가 선의 이데아에 대해서 더욱더 노력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플라톤은 국가의 미래는 그의 인품과 지식에 달려 있다고 보았기 떄문이다.
플라톤은 민주제와 참주제들을 강하게 비판해 왔는데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이 큰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지금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어 보면 그의 준비된 통치자들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공산주의의 이론을 생각하게 된다. 비록 통치자들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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