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롯데 화랑을 다녀와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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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롯데 화랑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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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계절의 여왕이라던 5월의 화창한 일요일, 나는 친구들과 미술작품을 관람하기위해 롯데백화점 앞에 모였다. 롯데백화점 앞에 모였다함은 ‘롯데화랑’을 가기 위해서이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백화점 쇼핑객들을 헤치며 나아가 도착한 ‘롯데화랑’은 관람객이 서너명 뿐이어서 한가했다.
화랑에서 열린 작품 전시회의 주제는 ‘흙과 성화의 만남’ 이었는데 작가는 이명수씨였다. 제목을 보면서 흙이라는 그림과는 조금 거리가 먼 재료를 보고 ‘혹시 도자기 전시회인가?’ 하는 추측도 해보았다. 그리고 작가인 이명수씨를 직접 만나 팜플렛에 싸인을 받기도 했다.
작가 이명수씨는 이 작품들로만 네 번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총 여덟 번의 전시회를 가졌으며, 경기도 이천 수강도요의 이정화 선생님께 사사받고 목원대학교 동양화를 전공하고 1984년도 외국인학교의 미술교사를 역임했다고 한다. 현재는 대전 괴정동의 아름공방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총 스물 두개였다. 작품의 제목과 순서는 각각 이렇다
1.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2.동방박사들의 경배 3.애굽으로의 피난 4예수님의 탄생
5. 핍박자 사울에게 나타난 부활의 예수님 6.모세의 기도를 도운 아론과 홀
7. 물위를 걸으심 8.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9. 물위를 걸으심 10. 오병이오
11.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1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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