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죄와벌
- 최초 등록일
- 2006.05.2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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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을 읽고,
목차
작가소개
작품의과정
줄거리
느낌
본문내용
이 작품은 고등학교 때 국어자료로도 많이 보아왔던 건데, 이 계기로 다시 읽게 되었다.
먼저 작가소개를 하겠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는 1821년 10월 30일 모스끄바에서 태어나, 1881년 1월 28일에 사망했다. 그가 태어난 시기에는 낭만주의가 주도적 경향이었고, 산문보다는 시와 서사시가 중심이었다. 도스또예프스끼는 청소년기에 까람진.쥬꼬프스끼.뿌슈낀과 같은 작가의 작품에 심취했다.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에는 뿌슈낀으니 운문소설 “예브게니 오네긴”과 단편“스페이드 여왕”“역참지기”,희곡“인색한 기사”,레르몬또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등이 작품에서 따온 모티브와 인물 유형이 많다. 그러나 도스또예프스끼는 누구보다도 고골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데뷔작 “가난한 사람들”을 포함한 초기작들 대부분이 고골적인 분위기와 테마와 주인공들로부터 많은 것을 계승했다.
그의 작품에는 초기작부터 말기 작품까지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인물유형들이 있는데, 광대,상처받은 사람들,몽상가,악의 화신 등과 같다.
죄와 벌에서는 상처받은 사람들 유형에 까쩨리나 이바노브나가 있고, 출세 지향적 인물에는 루쥔이 있다.
원래 죄와 벌은 1865년에 잡지에 “주정뱅이”라는 제목의 단편소설로 집필될 계획이었는데,발행인인 끄라예프스끼가 제안을 거절하는 바람에 완성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작품의 기본적인 내용은 죄와 벌의 마르멜라도프와 그 가족의 모습으로 편입된다.
3개월 후 “참회”라는 제목의 소설이 만들어졌는데, 이 소설은 잡계급 출신의 휴학 중인 대학생이 극도의 가난과 완성되지 못한 이상한 사상에 경도한 나머지, 어리석고 탐욕스런 고리대금업자 노파를 살인한다는 내용이었다. 대학생이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자수하여 감옥에 가는 과정을 고백한 참회 형식, 1인칭 화자 시점으로 묘사하려고 했다.
이 내용을 죄와 벌에 편입시킴으로 1인칭 화자 시점의 서술형식이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바뀌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