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세계 경제의 통합
- 최초 등록일
- 2006.05.2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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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역경제 통합
지역경제통합의 유형
세계경제의 블록화추세
본문내용
지역경제 통합
지리적으로 인접한 여러 국가들이 대등한 지위 하에서 경제적 이익을 공동구축을 목적으로 동맹을 결성하여 각 회원국은 어떠한 차별적인 대우도 받지 않는 하나의 경제권을 지역경제 통합이라고 한다. 이러한 통합의 형태에 비추어 볼 때 세계에는 많은 경제통합체가 있다. 그 중 중요한 몇 개의 통합체를 들면 유럽 경제통합체로 대표적인 EU,중남이 지역의 LAIA,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SEAN,APEC,북미자유지역으로 NAFTA,아프리카지역의 ECOWAS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ANCERTA등의 다른 지역의 지역통합에 대한 자극과 EU의 성공적인 발전에 의한 영향등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지역경제 통합체가 결성되었으나 역외 국가의 입장에서는 역내국가에 비해서 경쟁조건의 악화를 가져와 이 지역에 대한 무역량도 감소하고 그 만큼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첫째로 EU(European Union):유럽연합이라고 하며 현재 독일,프랑스,영국 등 15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EU의 시작은 1944년의 베네룩스 3국의 관세동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휴 1957년에 프랑스,서독,이탈리아,벨기에,네델란드,룩셈부르크 등 6개국이 로마조약에 의해 유럽공동체(ECC)를 창설하고 1967년에 유럽공동체(EC)로, 그리고 1991년 12월 네델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정상회담을 하여 1993년 11월1일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12개국이 유럽통합을 위한 마스트리히트 조약을 발표하여 현재의 유럽연합(EU)를 탄생시켰다.
이 EU는 단순한 경제통합이 아니라 경제적 국경을 허무는 완전 경제통합에 해당하는 통합이다. EU는 현재 15개 가맹국의 초국가적 유럽연합기구를 두고 공동외교, 유럽시민권제도 창설로 EU내 각국간의 거주이전의 자유확부 및 취업자유, 그리고 더 나아가 1999년에는 단일통화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 단일통화는 현재 “유러”라는 명칭으로 통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EU의 통합은 경제통합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