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다양한 주거형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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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양한 주거형태를 조사하는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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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양한 주거형태 조사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알려진 주택의 종류로는 아파트, 주상복합, 원룸, 오피스텔, 연립주택, 빌라,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 전원주택 등이 있습니다.
주택공사가 1961년 마포 아파트를 착공하면서부터 시작된 한국의 아파트 문화는 현재는 전체 주택 형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당시 재래식 한옥에서 실외에 위치하였던 부엌과 화장실을 실내 공간으로 끌어들임으로서 생활 패턴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아파트 = 현대식 주거 형태’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80년대 강남, 90년대 신도시시대를 거치면서 가장 인기있는 주거형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아파트는 한 채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살 수 있도록 지어진 공동주택의 한 형태다. 우리나라는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아파트라 규정하고 있으며 4층 이하의 연립주택과는 구분되고 있다. 특히 국토가 협소한 우리나라의 경우 단독주택을 아파트로 대치함으로써, 건축대지와 건축공사비를 절약하고, 도시의 평면적 확장을 방지할 수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아파트 건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국가기관이 나서 직접 아파트를 건설하기도 한다.
주상복합아파트가 나오기 전, 아파트는 여타 주택과 비교해 편의성 면에서는 최고 우위를 달렸다. 특히 대규모 단지의 경우 단지를 중심으로 상가, 공공기관, 초등학교, 도로시설 등 공용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난방 및 쓰레기관리 등 단독주택을 살아야 할 경우 크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고층의 경우 전망권이 보장되며 주상복합과는 달리 창을 열어 환기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투자가치에 있다. 여타 주택들에 비해 가격 상승력이 높고, 후에 팔 때도 기본 수요가 받침이 되기 때문에 단독, 다세대와 비교해 환금성이 뛰어난 편이다.
반면 층간 소음 등 공동생활에서 오는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화재 발생 시의 대피 등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 바로 옆 동 혹은 옆집 등에 의해 사생활 보호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들 수 있다.
이에 반해 아파트에서 변형된 것이 주상복합입니다. 아파트의 저층은 전통적으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며, 반면에 상가에서 가치가 있는 층은 1층을 위시한 저층입니다. 그러므로 저층부는 상가나 사무실로 꾸미고, 고층부는 주거 공간으로 만드는 복합건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주상 복합은 상가를 이용하는 인근 지역의 유동인구와 그 건물에 사는 주민과의 동선 분리가 쉽지 않아서 보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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