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송광사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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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광사 답사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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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주문>
조계문<曹溪門>이라고도 불리우며, 좌우로 하나의 기둥으 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그 문을 일주문(一柱門)이라 합니다. `모든 진리란 일심(一心)으로 인하여 나타나고 일심(一心)으 로 돌아간다`는 불교의 진리관을 뜻하는 것으로 사찰의 이 름을 공포아래에 현판하고 있어요. 보통의 절은 가로 한 줄 로 길게 절 이름을 적는데 이곳 송광사의 일주문 편액은 3 열 세로로 글을 써서 지붕공포 중앙 아래에 현판을 달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각각의 건축물이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죠? 또한 송광사는 한국의 사찰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찰들과의 공통점이 있겠죠. 하지만 건물들의 배치부분들에 있어서 송광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광사를 둘러볼 때, 이 점을 기억하면서 둘러보면 더욱 흥미롭겠죠?
설명하기 전에 가람배치에 대해서 알고 가야죠.
가람배치란, 사찰 건물의 배치를 말합니다. 일주문을 시작으로 사천왕문, 불이문, 탑을 지나 법당에 이르게 되는 과정은 세속의 번뇌를 씻고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기까지의 과정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이것과 관련해서 송광사를 살펴보면,
송광사는 처음부터 탑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사찰들이 종축선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길게 건물들을 배치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반면에 송광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하는 영역에 대부분의 건물이 모여 있으며, 그 배치가 중심 영역을 기준으로 직교축을 형성하며 둘러싸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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