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한국 근현대사의 허구와 진실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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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앞부분 줄거리와 느낀점 3장부...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이 한국 근 현대사 허구와 진실(眞實)이란 이 책은 현제 한국 내 고등학교의 교과서를 비판(批判)하고 있는데 현 교과서에서는 한국인의 회환(回還)의 역사가 아닌 부흥(復興)과 영광(榮光)의 시간이 통째로 빠져 있다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근 현대사에도 자랑스러운 추억도 있고 그렇지 못한 슬픈 추억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겐 부끄러운 역사를 압도할 만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은 그런 점들을 꼬집고 있다.
제1주제 광복(光復)과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는 현행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敎科書)는 체제의 측면에서 거의 동일하고, 교과서가 같은 제목의 4개 단원(單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별로 각 3~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구체적인 서술(敍述)에서는 장 이하의 절은 교과서별로 달라진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같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현행 교과서에서는 전체 다 2단원에서 일제(日帝) 강점(强占)기의 역사를 민족 독립운동 시기로 보고 있고, 그 중 금성출판사의 경우 북한 현대사를 ‘한국 근·현대사’의 일부로 보는 오류를 만들고 있다. 그 외에도 미군정에 관한 이야기와 이승만 이야기 등등 여러 오류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결국 이 책에서 해결방안으로 나온 것은 첫째, 교육과정(敎育課程)의 전면 재검토 둘째, 현대사 연구와 관련하여 국사학계가 스스로 이념의 과잉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셋째, 근 현대사 분야에 대한 학제(學制)적 접근을 들고 있다.
제2주제 북한의 역사 전개 과정과 남북관계 햇볕정책 실시 후,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부쩍 강조된 이른바 ‘통일(統一)교육(敎育)’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정신세계를 심각한 수준으로 오염시켰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나라들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産業化)와 민주화(民主化)를 이룬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서는 가급적 어두운 구석을 부각시키는 자해행위를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의 공산주의(共産主義)자들조차 수치스러워하는 북한의 수령전체주의에 대해서는 전혀 그 문제점을 묻지 않는 지극히 불균형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에 대한 현 실상에 대한 사실적 대안이야기에서 너무나 현실과 동 떨어진 평화(平和) 통일 이야기만 부각 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금성출판사의 비판의 정점인 장이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