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육공학)]인간행동에 관한 분류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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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표수업을 위해 쓴 레폿입니다. 교수님이 까다로운 수업이라서 건성건성 할 수 없었죠.. 엄청 신경써서 쓴 레폿입니다. 그랬던 만큼.. 당연 결과는 좋았죠.. 많은 자료를 참고해서 정리한 만큼.. 교수님께 정리가 깔끔하고 잘되어 있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
목차
1. 인지적 영역
2. 정의적 영역
3. 심리 운동적 영역
본문내용
인간 행동에 대한 분류
교육은 그것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치나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목적 지향적인 활동이다. 따라서 교사는 수업을 하면서 교육 후에 학생들이 많은 면에서 달라질 것을 기대한다.
불룸(Bloom)이라는 교육학자는 교사들이 교육 후에 학생들이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죽 모아 놓고 그것들을 공통점이 있는 것끼리 크게 묶어 아래와 같이 3가지 영역으로 나누었다. 지금부터 그 영역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다.
1. 인지적 영역
지적 영역은 머리를 써서 생각을 통해 학습내용을 획득하는 것과 관계있는 행동으로 교사가 수업이 끝난 시점에서 학생들이 해 주었으면 하는 또는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여러 가지 행동들 중의 일부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지적영역은 크게 지식과 지적능력으로 하위분류된다. 그리고 지적능력은 다시 이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의 5개 하위 영역으로 나누어져서 지적 영역은 총 6개의 하위 영역을 가진다. 각각의 영역들은 서로 높은 수준과 낮은 수준으로서의 위계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에서 번호가 내려갈수록 높은 수준의 것이다.
① 지식
교사로부터 일정 시간 수업을 받은 후 학생은 배운 것을 암기했다가 배울 때 그대로의 형태로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다. 이것을 지식이라 한다. 아무런 단서를 주지 않고 배운 것을 암기해 배운 그대로의 모습으로 기억해 내는 것도 지식이지만 여러 개를 제시해 놓고 그 중에서 배운 것과 똑 같은 것을 확인하거나 골라내는 것도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지식을 측정하는 문항에서 중요한 것은 문항 장면이 배운 내용과 같거나 아주 유사해야하며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은 낯선 용어나 장면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 점은 적용이나 분석 등을 측정할 때의 규칙과 정반대가 된다.
그리고 이 지식은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정신능력이지만 이해, 적용 등 상위 단계 정신능력들은 모두 이것이 기초가 되어 이루어진다.
② 이해
교사가 가르쳐준 내용을 잘 공부하고 나서 학생은 지식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것으로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여줄 수 있다. 이것을 이해라 한다.
∙배운 것을 자기 자신의 말로 바꾸어 재표현(再表現)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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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