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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조선시대의 식생활과 음식문화

*민*
최초 등록일
2006.05.16
최종 저작일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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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학 수업중에서도 민속사에 필요한 자료입니다.

목차

<밥은 어떻게 만들었나 >
<그릇>
<하루에 몇 끼를 먹었을까>
<쌀밥과 조밥>
< 비빔밥 >
<밥을 둘러싼 투쟁>
<쌀과 농민전쟁>

본문내용

- 식생활이 중요함에도 체계적인 기록을 남겨두지 않았다. 이는 굳이 기록으로 남길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은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 주 생업의 차이성은 사람들의 생각이나 생활태도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농업위주의 농민들은 토질, 기온, 강우량 등 기후에 순응하며 불가항력적인 천재에 임하면 하늘에 빌어 겸허하려 하고 항상 농사일을 공동으로 작업하는 동안에 화해하고 협동하려는 평화우선의 사회성을 기른다. 목축 위주의 유목민들은 새로운 곳에 임할 때마다 도전하여 쟁취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였고 개인주의와 상업주의의 지혜가 필요하기도 하였다.
- 한반도의 농업은 잡곡농사로 시작하여 서기전 4-5세기경에 이르면 중국을 경유하여 벼농사가 한반도에 들어와 정착하게 된다.
<밥은 어떻게 만들었나 >
- 우리의 곡물음식은 죽- 찐떡- 찐밥- 끓여짓는 밥짓기의 순서로 발전하였다.
- 곡식을 갈돌에서 갈아 껍질을 벗기고 부수어서 토기에 끓였을 것이다. 이렇게 만든 음식은 죽의 하나이다. 곡물은 끓여 익혀야 그 주성분인 녹말이 쉽게 호화(糊化)될 수 있고 호화된 상태의 음식이 맛이 좋고 소화가 쉽게 된다. 그러므로 농업생활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곡물음식의 원형은 죽이라 할 수 있다.
- 유적과 벽화를 보면 청동기시대 이래로 시루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시루를 쓰고 있다는 사실은 음식을 쪄서 만들었음을 알게 하며 짐승의 고기나 물고기 등도 쪄서 익혔겠지만 그 보다는 곡식을 많이 익혔을 것이다. 즉 곡식을 갈돌에서 갈고 부수어서 시루에서 쩠다면 그것은 떡이 된다.
- 시루를 주요 주방용구로 쓰면서 살던 주방의 생활이 삼국시대 말경에 이르면 시루가 솥으로 대치된다. 솥은 뚜겅이 밀착되넝 증발열이 적어 솥안의 곡물을 충분히 호화시키고 뜸들이기에 적합하다. 이런 용구의 쓰임과 함께 밥짓기의 솜씨가 좋아서 “예로부터 조선사람은 밥알이 고슬고슬하게 밥을 잘 짓는다”로 칭송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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