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국적기업이 수용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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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국적기업이 수용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목차
긍정적영향 6가지
부정적영향 7가지
본문내용
다국적기업이 수용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긍정적 영향
1. 자본부족 완화 및 생산증대 효과 : 다국적 기업은 거대한 생산규모, 풍부한 자본, 혁신적 기술을 이용하여 현지국 경제성장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 고용증대 효과 : 이론적으로 전통적 자본이동론인 맥두갈-켐프 모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 다국적기업의 유치는 현지국에서의 노동소득을 증가시키고 자본소득을 감소시켜 고용을 증대시킨다.
3. 기술파급 효과 : 다국적기업의 해외직접투자는 자본에 수반하여 생산기술, 노하우 등이 함께 이전되는데, 기술이전의 방법에는 하청생산과 다국적기업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통한 기술이전이 있다.
4. 지역사회개발 효과:개도국은 물론 선진국의 경우에도 입지조건이 좋지 못하여 개발이 부진한 지역에 대하여 제반 특혜를 제공하여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부정적 영향
1. 경제적 침략 및 정치적 압박:다국적기업은 현지국의 이익과 마찰을 일으키면서 현지국 경제에 심각한 폐해를 줄 수 있다. 또 현지국 정부가 다국적기업에 불리한 정책을 사용하고자 하면 정부에 압력을 가하거나 정부 전복 구데타까지 시도하기도 한다.
2. 공해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공해산업은 제품자체를 생산하는데 따른 근로자와 대기오염을 통한 자연환경에 심각한 공해물질을 배출하게 된다. 이러한 산업공해는 투자수입국인 현지국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국 인접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부존자원의 고갈 :다국적기업이 현지국의 석유, 임산, 광물 등의 채취산업에 집중하는 경우 재생산이 불가능한 현지국의 부존자원의 고갈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1960년대 남미국가와 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가 좋은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