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대학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사례 및 방지법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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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과목 레포트입니다
목차
[사례 1] "예뻐서 난자 비싸겠다" 성희롱 교수 결국 정직
[사례 2] 총장이 "여대생을 `다방레지`" 폄하
[사례 3] "침묵 말고 나서야해요, 내가 소중하다면"
[사례 4] 이런 것도 성희롱 맞죠?
[시례 5] 캠퍼스가 야해지고 있다.
본문내용
[사례 1] "예뻐서 난자 비싸겠다" 성희롱 교수 결국 정직
수업 중 성 비하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전북 익산 W대학 교수가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A교수는 수업 시간에 “요즘 대학생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난자까지 파는데 얼굴이 예쁠수록 난자 값이 비싸다”며 “너 정도면 난자 가격이 비싸겠는데.”라고 말해 수년간 학생들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A교수는 또 “성폭력을 당하는 여자들의 반절 이상은 자신들이 원하거나 그럴만한 틈을 보였기 때문이다.” “아줌마 얼굴이 두꺼워지는 이유가 아기 낳을 때 병원에서 이미 중요한 부분까지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줬기 때문이다.” “외모로 성적을 준다면 너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겠지.” 등 20여 건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학교 총학생회와 여학생회는 지난해 12월부터 A교수의 성차별 발언과 인권 유린 사례를 학생들로부터 접수받는 한편 익산성폭력상담소에 시정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방지법
- 이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 놀라울 뿐이었다. 내 주변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구나 싶은 마음이었다. 대학 내에서 교수들의 성희롱적인 발언들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그에 대한 처벌도 미약하지만 학생들이 위의 사건처럼 반발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서강대는 2년 전 사건 이후 교수들에게 교양강의를 듣게 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교수들의 인식의 전환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