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자원 관리]맥도날드의 비정규직과 인사관리
- 최초 등록일
- 2006.05.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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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사회적으로 비정규직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효율성의 측면에서 비정규직근로자를 채용할 수밖에 없지만, 한편 비정규직 근로자의 주인인식 결여, 동기부여의 어려움, 정규직 근로자와의 마찰 등과 함께,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대우 등은 여전히 개선하고 풀어야할 문제로 남아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 문제 속에서 비정규직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더 큰 기업성과를 이루는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맥도날드였다.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푸드 서비스 업체로 현재 121개국에 2만 9천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150만에 달한다. 이들 중 상당수가 아르바이트 및 파트타임 근무자로서 효과적인 인적자원 관리는 고객만족과 직결된다. 현재 맥도날드에서 시행하고 있는 crew제도는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의 모델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맥도날드의 인적자원관리와 한국 맥도날드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서도 제고해보고자 한다.
목차
1.기업 선정이유
2.기업 소개
3.본론
본론1-맥도날드의 HR 현황
맥도날드의 HRM
정규직의 승진 관리
HRM의 SWOT분석
본론2 비정규직을 위한 시스템
트레이너 교육의 체계성
contest에 따른 보상
4.인터뷰 내용
5.결론
본문내용
3> 특이한 아르바이트생을 통한 기업에 주는 이익
① 고령인력 채용을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 업체 입장에서는 아르바이트생수급이 어려운 오전시간의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고, 정크푸드, 아이들만의 음식으로 인식되어 온 패스트푸드의 이미지를 가족이 함께 하는 어덜트 푸드(adult food)로 바꿔 가는데도 광고보다 훨씬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② 어머니 Crew를 채용하면서도 어머니들에게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 해주며, 일할 사람이 부족한 현재 매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③ 장애인 Crew를 채용하게 되면 기업으로는 국가에서 받게 되는 세금에 대한 일부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업 이미지가 좋아지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한번 소비자들에게 박힌 기업 이미지는 쉽게 편하지 않기 때문에 맥도날드 기업은 한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셈이다.
④ 다른 일반 Crew 와의 화합과 촉매제 역할의 문제
처음에는 많은 우려가 있었다. 함께 일하게 되면 팀워크를 깰 수도 있다. 또는 적응을못하게 되서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등의 우려였다. 하지만 함께 일하면서 일반 Crew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며, 배우려는 의지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일하는데 일종의 촉매제 역할을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일반 Crew들은 더욱 힘들 얻어 일을 열심히 하게 되고, 이는 매장 전체에 일의 능률 향상과 일의 즐거움을 제공해주는 엔돌핀의 역할을 하고 있다.
2-3 인터뷰
우리조는 연구에 대한 좀더 현실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맥도날드 종로3가 지점장님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1) 주요 질문 내용
1. 어떻게 맥도날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까?
2.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이 된 후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3. 정규직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비율, 기준은 무엇입니까?
4. 정규직으로 진급 후 공채를 통한 정규직과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5. 매장 내 이직률은 어느 정도입니까?
6. 맥도날드의 조직 문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 현재 이러한 시스템에 만족하십니까?
8.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9, 이런 시스템이 기업성과에 기여한다고 보십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