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도요타의 재무ㆍ마케팅 전략과 하청관리 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06.05.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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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도요타관한 리포트자료입니다.
목차
1. 도요타의 재무 전략
1) 글로벌 경영에서 힘을 발휘하는 도요타의 재무력ㆍ재테크
2) 무차입금 경영
2. 도요타의 마케팅 전략
1) 고도 상업 집적지역(high amenity mart)에의 참여
2) 대규모 쇼룸과 미니점포
3) 구입 절차의 선택 방식
4) 정보의 공유화, 일원화 시스템
5) 도요타의 광고전략
본문내용
1. 도요타의 재무 전략
1) 글로벌 경영에서 힘을 발휘하는 도요타의 재무력ㆍ재테크
기업의 재무력은 기업간 경쟁과 기업의 경영 목적 달성에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도요타는 ‘도요타은행’이라고 불릴 만큼 막강한 재무력을 가지고 있다. 도요타의 강력한 재무 체질은 고효율의 생산 시스템으로 40%를 넘는 국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익을 축적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익의 축적도 있었지만 좋은 재무상태를 한층 더 좋게 한 것은 이러한 이익을 바탕으로 한 도요타의 ‘재무 테크닉’이다.
도요타의 자금 운용은 이른바 ‘확정금리ㆍ원금보전’이라는 도요타의 재테크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즉 도요타는 높은 위험을 가진 주식을 피하고 확정이 자부의 금융상품을 ‘장기 3, 단기 7’의 포션으로 금리가 상승할 때 다소 장기에 비중을 두는 방식으로 여유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2) 무차입금 경영
도요타는 무차입금 경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무차입금 경영을 하면 기업은 은행에 금리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금융수익을 올릴 수 있다.
도요타가 은행의 차입금을 철저히 배제하는 전략을 편 것은 전후 은행들에게 뼈아프게 당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949년 도요타는 거의 파산 직전의 경영위기를 겪었다. 이때 도요다 기이치로를 비롯하여 도요타의 원래 주인이었던 구경영진은 물러나고 이시다가 새롭게 경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시다 전사장은 나고야에 지점이 있는 모든 은행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구했지만 도산 직전의 회사에게 돈을 빌려줄 은행은 업었다 이때 일본은행 나고야 지점장인 다카토시 다케오는 “도요타의 붕괴는 경제를 위기에 빠뜨린다”고 하여 전 나고야 24개 은행지점에게 긴급융자를 알선해 주었다. 이시다는 여기서 협조융자에 반대한 S은행에 대해 평생 그 한을 풀지 못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