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6.25전쟁의 성격

소개글

한국의 정치행정이라는 교양교과목중 6.25전쟁에 관해 기술하라는 과제가 나와 레포트제출을 위해 나름대로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였음

목차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으로 나누었음 (기본적인 목차는 없음)

본문내용

얼마 전 인터넷과 신문, 뉴스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언론매체들에서는 동국대 강정구교수의 ‘6.25는 통일전쟁이다’ 라고 주장한 사건에 대하여 한동안 이슈화 되면서 다시 한번 동족상잔의 가슴 아픔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의 입장에서는 6.25전쟁의 전후세대라고는 말 할 순 없지만 나의 민족, 나의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의 세대가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로 혹은 문서로 또는 기록매체를 통해 오랜 시간 접하게 되면서 그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개인적 입장을 가지게 되었고 때마침 ‘한국의 정치행정‘이란 교과목의 레포트를 통하여 6.25 한국전쟁에 대한 성격을 개인적인 입장에서 나름대로의 논리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강정구 교수의 경우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6.25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크나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유년기시절부터 교육받았던 정치적 반공이데올로기 속에서 어쩌면 우리민족의 통일문제에 대해서 혹은 6.25전쟁에 대해서 반도 이남의 우리민족은 획일적 사고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걱정 또한 하게 됩니다. 또한 강정구교수의 양심과 연구내용을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는 악법, 그 명줄이 다되어가는 ‘국가보안법‘이라는 법으로 옭아매는 것을 보면서 또다시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사상의 자유는 없다‘라는 사실을 각인시켜주는 사건 이였습니다. 강정구 교수 외에도 몇 해 전 까지만 하더라도 우리학교에도 있었던 정치 수배자들과 너무나 많은 민중들이 국가보안법의 사슬에서 고통 받는 현실 속에서 하루속히 국가보안법의 완전한 폐지가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먼저 저의 입장은 대학이란 곳을 오게 되면서 접하게 되었던 대학사회와 문화 중 대학의 운동권적 성향을 가지게 되면서 가치관이나 사고가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학생운동과 민노당 당원으로써의 개인적 입장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쟁과 미국과의 관계를 기술하고 본 레포트의 여러 내용들은 ｢다시쓰는 한국현대사｣1,2,3권. 돌베개. 박세길 저자의 책을 읽고 또한 책에 근거한 자료들을 함께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