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사회복지 조사론 탐색조사 시설아동 놀이치료 관찰기록

소개글

가정폭력 여성 일시보호소의 있는 자녀에게 놀이치료를 한 관찰 기록입니다. 2주동안 2차례 2시간씩 총 4시간 놀이치료를 한 기록입니다.

-이다함-연령:5세 , 어머니는 중국인, 입소한지 일주일째
-최성국-연령:5세 ,
-임예은-연령:6세 ,
-박영은-연령:7세 , 어머니->중국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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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8일 10:00~12:00

선생님을 처음 본 예은이는 “언니~~”라고 말하며 달려와 안긴다.
교사는 허리에 있는 예은이의 손을 앞으로 잡고 “언니가 아니고 이번시간에 같이 놀이시간을 가질 선생님 이예요~” 하고 말하자 예은이는 말을 고치고 다시“선생님”이라고 말한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름은 서은지예요. 선생님은 친구들 이름 모르는데 선생님한테 소개해 주세요.”
“임예은”“이다함”“최성국”이요~순서대로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그러나 영은이는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말하지 못하고 “바~여~으~~” 부정확한 발음으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한다.
“선생님이 잘 못들어 미안해요 스케치북에 이름 써주세요”
영은이는 이름을 크게쓴다
“아~~박영은? 맞아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구나~아이들을 하나하나 쳐다보며 “박영은,최성국, 이다함, 임예음,이구나~”
“그럼 몇 살이에요?”
예은-“6살이요~”
다함-손으로 가리킨다.
성국과 영은 이은 말하지 않자 예은이가 대신 “5살 7살이에요”말해준다.

교사- “이번시간은 스케치북에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거예요 그리면서 선생님한테 자랑해주세요~”
아이들은 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성국 이는 하나도 그리지 못하고 “선생님이 그려주세요~”크레파스를 나에게 주며 말한다.
교사- “아니에요~성국이가 그리고 싶은 거 아무거나 그릴 수 있어요”
성국- “아앙~그려주세요 하트 그려주세요”
교사- “그럼 선생님이 그린거 보고 따라 그릴 수 있어요. 한번 이렇게 생긴 대로 그대로 그려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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