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북한주체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5.0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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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체사상에 대하여
목차
1)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2)창조적 방법을 구현하여야 한다.
3)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본문내용
◆주체사상에 대하여(김정일 논문) 행정 4223670 박원용
북한의 주체사상은 55년 12월 28일 선전선동 일군들에게 김일성이 “사상 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 데 대하여”라는 연설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북한은 김일성의 체제 확립과 중ㆍ소 분쟁으로 인한 경제 및 정치적 압박, 미ㆍ소 쿠바미사일 위기로 인한 국방에 대한 자주적 독립성을 이유로 주체사상을 헌법에 명시하고 이러한 주체사상은 결국 김일성 주의로 격상된다. 80년대는 온사회의 주체사상화로 일색화 되어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국방 등 북한의 전문분야에 결처서 정책과 행동의 원리로 기능하여왔다. 주체사상은 여느 사회주의 국가와는 다른 북한정치의 특수한 면을 잘 나타내 주는 것으로 김정일의 ‘주체사상에 대하여’라는 논문에서 구체적인 원칙을 말하고 있다.
다음에서는 이 논문에 대한 개인적 평가를 논하고자한다.
김정일은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으로 1)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2) 창조적 방법을 구연 하여야 한다. 3)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로 밝힌다.
1)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첫째, 사상에서의 주체다. 김정일은 사상에서 주체를 세워야 혁명과 건설을 이루고 나라가 정치, 경제,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울 수 있다고 했다. 사실 북한은 50년대 까지는 맑스-레닌주의 이념에 따라 주체사상을 통치 이념으로 삼았으나 70년대 이후 김일성 부자의 권력 세습과 중ㆍ소 분쟁, 김일성 유일 체제를 위해 사상의 주체를 외친 것 같다. 50년대 통치이념은 맑스-레닌주의에 입각한 통치였으나 이런 이념이 집단 지도체제를 바탕으로 하는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는 차별을 둬 김일성 독재체제를 위해 기존의 이념을 탈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진다. 지난날 식민동화 정책과 민족문화 말살정책을 일삼은 제국주의를 비판하고 김일성 하 인민들은 자주적이고 슬기로운 것으로 인민의 단결을 이끌어 냈다. 어떤 국민이든 민족성을 부정하는 국민은 없다. 과거 식민지를 겪은 인민들에게 민족성을 이끌어내기는 충분한 것이다. 또한 미국을 강하게 비판함으로서 남한이 미국 지배하에 놓여 조국통일이 어렵다고 해 미국에 대한 반발심을 이끌어 내기에도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