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20살 돈과 친해질 나이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5.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A+맞은 자료이고, 많은 시간과 공을 드려 작성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한달 후면 21살이 된다. 하지만 내가 읽게 된 책은 “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이다. 개인적으로 책과는 거리를 두고 사는 편이지만 단지 과제라는 것이 이 책을 접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독후감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중들을 찾았는데 표지부터 독특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독후감을 써야 겠다는 일념 하나로 책과 씨름하듯 그렇게 읽어나갔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 책이 지루하고 딱딱한 것에 반해 이 책은 컬러풀하면서 삽화도 종종 들어가 있어서 다행히 끝까지 읽어 갈 수 있었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안내서다. 모은이, 소비웅, 오운영이라는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들의 경제생활 단면을 통해 금융의 여러 측면을 설명해준다. 이 책은 우선 사회 초년생들에게 자신의 금융IQ와 금융EQ를 평가해보도록 한다.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어떤 성향인지를 파악해보라는 뜻에서다. 이어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친해지도록 강조하면서 돈 벌기, 불리기, 쓰기, 빌리기, 나누기 편으로 나눠 돈의 다섯 가지 측면을 소개한다. 취직이나 창업 등 돈을 버는 여러 가지 방법과 일의 의미, 번 돈을 모으고 불리기 위한 금융상품과 금융회사 이용방법, 바람직한 소비의 자세, 돈을 빌려주는 곳과 빌리는 방법,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기 위한 신용관리 방법 등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우선 처음으로 책을 펴니 국민은행장 김정태님의 발간사가 눈에 들어왔다. 나또한 겪은 일로 학교에서는 입시에 관한 내용만 가르치고 실질적으로 경제에 관한 내용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앞에서도 얘기 했듯이 나의 경제적 나이는 내 나이에도 못 미치는 것은 그러한 것이 한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와 같은 사회 초년생이 우리사회에서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과 의사결정 능력을 심어 주길 바라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