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친일문학에 대한 나의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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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일문학에 대한 솔직한 의견입니다.
글쓰면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알맹이만 넣은 내용입니다 .
목차
* 대표적인 친일문학 작가는? (대표작 포함)
* 친일문학 청산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 대표적인 친일문학 작가는? (대표작 포함)
․ 장혁주의 ‘새로운 출발’
․ 이광수의 ‘봄의 노래‘
․ 최정희의 ‘장미의 집’
․ 정비석의 ‘한월‘
․ 조용만의 ‘동전’
․ 이효석의 `아자미의 장`
* 친일문학 청산에 대한 나의 의견
나는 친일 문학의 청산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친일 작가들의 많은 작품들을 다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교과서나 시인 집에서 읽었던 그들의 작품은 그 시대의 사상과 사람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아주 잘 나타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작품들이 친일파 문학가 들이 만들어낸 것은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이 작품들을 청산 (삭제라고 인식) 한다고 해서 우리의 암울했던 과거가 사라지는 것 인가를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불과 얼마 전 까지 교과서에서 심심치 않게 나왔던 그들의 작품 또 그것에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수작이라 칭찬을 마지않던 사람들이 나서서 하루아침에 그들의 작품을 제국주의 사상에 충실한 일제앞잡이의 작품이라 매도하고 거기에도 모자라서 청산을 한다는 것은 마치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시기에 자신들의 감추고 싶은 과거를 찾아내어 자신들 입맛대로 역사를 바꾸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나는 쉽사리 결론을 내릴 수 없다. 네이버를 이용해서 그들의 작품을 몇 점 읽어 보았지만 친일이라는 생각을 배제하고 읽은 내 생각으론 이 작품이 그렇게까지 일제 제국주의의 개 노릇을 했다고 생각이 나지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