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알베르 카뮈의 이방인과 페스트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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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인 이방인 과 페스트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이방인
2. 페스트
본문내용
1. 이방인
주인공 뫼르소는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 사는 평범한 하급 샐러리맨이다. 전보를 통해 양로원에 있던 어머니의 죽음을 통보 받고, 장례를 치른 이튿날 여자 친구인 마리와 해수욕을 하며 노닥거리거나, 희극 영화를 보거나, 밤에는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도 한다. 며칠 후, 바닷가에 애인 마리, 그리고 친구 레이몽과 소풍을 떠나는데 그 곳에서 레이몽과 약간의 시비가 붙은 한 아라비아인을 별다른 이유 없이 권총으로 쏴 죽인다. 재판에 회부된 그는 살인의 이유를 단지 ‘태양 때문’ 이라고 대답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답을 하기보다는 재판관과 검사, 심지어 변호사에게도 무관심하고 솔직한 태도를 보인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고, 슬픔조차도 느끼지 않는 그의 비정함과 아랍인에게 다섯 발의 총알을 쏜 잔인함, 그리고 신부에게 끝가지 회개를 거부하는 그의 이단성 탓으로 그는 배심원들에게 사형을 선고받는다. 사형을 언도받은 그는, 사형 집행의 전날 밤 ‘과거에도 행복했지만 지금도 역시 행복하다’ 고 말하며 자신의 처형일에 많은 군중이 단두대 둘레에 모여 줄 것을 원한다. 그리고 그 자신을 자유스럽게 하는 것은 그의 죽음이고, 죽음 앞에 섰을 때에야 그의 삶에 의미를 주었던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 「이방인」은 우리에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의문을 던지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삶이란 무엇이며 삶에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게 해 주는 작품이다. 뫼르소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고, 환상도 없이 살고 있지만, 삶에 대한 확신을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살아간다. 그는 현실에는 무관심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정열만은 탁월한 존재다. 오직 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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