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연금술사
- 최초 등록일
- 2006.04.30
- 최종 저작일
- 1997.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연금술사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많은 도움되실 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금술사를 읽고난 후
책을 읽기 전 ‘연금술사’란 제목을 보고 나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금속을 금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일까? 아님 다른 내용일까? 읽기 전부터 궁금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 여러 가지로 나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었고 내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책이었다. 산티아고는 양치기 소년으로 그는 평범했고 성실했으며 자신의 무료한 삶에 대해서 불평하지도 그렇다고 팽개치지도 않았다. 나름대로의 꿈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의 내 모습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연금술사를 읽기 전에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너무나도 반복되고 또 무미건조한 삶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또한 그런 것들이 나로 하여금 내 선택에 대해 흔들리게 만들었기에 어쩌면 산티아고는 그냥 소설 속에 주인공인 아닌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은 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였다. 그가 노인을 만나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볼 때 도대체 자아의 신화가 무엇인지 책을 다 읽은 지금도 답을 찾진 못했다. 하지만 아마도 자아의 신화는 자기 자신이 간절히 이루고 싶은 삶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하면 그 소망이 실현되고 또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다. 첫 번째 도착지에서 사기를 당해 돈을 몽땅 잃은 산티아고는 크리스탈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