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존 그리샴을 통해 본 미국

소개글

1 . 인종차별, 과연 백인이 더 우월한가?

1) time to kill
▶ time to kill 에서는 백인 vs 흑인 구도를 볼 수가 있다.
두 명의 백인 청년이 흑인 여자아이를 동물보다 못하게 짓밟아 버리는 장면, KKK단의 제이크에 대한 방화, 살인, 폭행..을 일삼는 것을 보면 백인 우월주의가 만연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최후의 배심원
▶ 최후의 배심원은 지역적 시대적 배경이 백인 우월주의가 깔려 있었다. 비록 인종차별 법이 폐지 1970년대에 되었지만 이 시기가 흑백 차별이 남아있던 시기이고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그런 시기였다. 밥도 같이 먹을 수 없고, 차도 같이 탈수 없는 그런 시대적 배경이 이 작품에 깔려 있다.
3)가스실
▶ 가스실은 타임 투 킬과는 다르게 백인 vs 유태인의 갈등이 나타나 있다. 그리고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악” 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였고, 주인공인 샘은 KKK단으로 유태인 변호사를 살해한 것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인종차별로 악행을 저질렀고, 샘을 통해서 인종차별전쟁을 엿 볼 수 있었다.

목차

Ⅰ. 존 그리샴, 법과 문학을 연결시키다

-미국 대중소설 작가로서의 존 그리샴
-작품연표
-들어가는 말

Ⅱ 작품을 통해 미국을 엿보다

1. 과연 백인이 더 우월한가?
time to kill
최후의 배심원
가스실

2. 권력은 부패한다
톱니바퀴
펠리컨 브리프

3. 약한자는 때론 강한자 보다 강하다
레인메이커
의뢰인
거리의 변호사

4. 개인의 자유와 권익찾기
The firm
파트너

5. 돈에 나약해지는 인간의 모습
소환장
불법의 제왕


Ⅲ . 존 그리샴의 작품을 보면서


*출처

본문내용

Ⅰ. 존 그리샴, 법과 문학을 연결시키다

1. 미국 대중소설 작가로서의 존 그리샴

존 그리샴은 일반적인 다른 미국의 대중소설 작가와는 조금 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소설 작가이자 전직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대표 적인 작품인 time to kill, 펠리컨 브리프, 야망의 함정(The firm) 등. 그의 작품 대부분이 법과 관련된 소재와 인물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미국 남부에서 평범한 변호사를 하던 중 변호사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소설가로 변신하였다. “왜 회의를 느꼈을까? 변호사라면 누구나 꿈꾸고 인정받는 직업인데” 라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마 그의 작품을 통하여 표현 한 것 같다.
그리고 존 그리샴이 최고의 인기를 받는 시기가 1990년대 초 중반은 클린턴 시대로 민주당적인 가치가 각광을 받았었고, 민주당적인 정서가 배여있는 작품이 많으며 다른 작가들과는 다르게 사회정의를 내세우는 작품이 많기 때문에 존 그리샴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미국의 화려한 모습 뒤의 어두운 점을 볼 수가 있다.

1989년
time to kill
1999년
유언장
1991년
The firm
2002년
톱니바퀴
1992년
펠리컨 브리프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1993년
의뢰인
소환장
1994년
가스실
2003년
불법의 제왕
1995년
레인메이커
하얀집
1996년
사라진 배심원
2004년
최후의 배심원
1997년
파트너
2005년
브로커
1998년
거리의 변호사
관람석
2. 존 그리샴의 작품들
: 그의 작품의 제목만 보아도 법과 많이 관련됨을 볼 수 있다. 이 법과 사회의 문제점을 잘 결부 시켜서 좀더 실질적으로 와닿는 작품이 만들어 졌다.

3. 들어가기에 앞서...
존 그리샴이 본 미국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샴의 작품을 보면 밝은 분위기가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 앞서서 수업시간에 time to kill을 통해 미국의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문제를 보았는데 그의 여러 작품을 통하여 과연 어떠한 문제에 귀 기울이고 미국의 화려한 모습뒤의 다른 모습을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김성곤의 영화기행 시네마 법정 유지나 vs 이용관의 영화논쟁 100라운드
소환장 레인메이커 거리의 변호사 파트너 가스실
www.movist.com http://www.sigongsa.com 네이버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