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생활속의 논리학

소개글

역설의 종류해석을 하였고, 모순의 예를 통해 모순을 분석하였습니다.
아이러니의 종류를 분류 실례로 설명하였으며 실제 문학작품에 인용된 문구를 예로 사용하였브니다. 또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의 반논리를 논리적으로 오류를 찾아 수정하고 증명하는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목차

모 순(矛盾) - Contradiction
논제 1. 무한은 한계 없음이 아니라 실재 존재하는 수이다 - 게오르크 칸토어
논제 2.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이다 - 에피메니데스
논제 3. 마을 사람 중에서 스스로 수염을 깎는 사람 외에는 모두 내가 수염을 깎아 줍니다 - 러셀
논제 4. 당신들은 나를 물에 빠뜨려 죽인다
논제 5. 양귀자 소설 “모순”에 나오는 모순어휘들

역 설(역설) - Paradox
역설 1. 괴델(Gödel, 1906 ~ 1978)의 역설
역설 2. 파스칼(Pascal, 1623 ~ 1662)의 역설
역설 3. 심슨의 역설
역설 4. 칸토르(Cantor, G., 1845～1918)의 역설
역설 5. 러셀(Bertrand Russel, 1872～1902)의 역설

아이러니 - Irony
1. 언어적 아이러니
2. 낭만적 아이러니
3. 겸손한 아이러니
4. 구조적 아이러니
5. 우주적 아이러니
6. 문학속의 아이러니의 예문

가장 한국적인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본문내용

모 순(矛盾) - Contradiction
중국 전국시대의 초(楚)나라에서, 창과 방패를 파는 상인이 `이 창은 예리하기로 어떤 방패라도 꿰뚫을 수가 있다.그리고 이 방패의 견고함은 어떤 창이나 칼로도 꿰뚫지 못한다.`고 한데서 유래한 말로 전통적 논리학에서는 같은 주어에 대하여 서로 부정하는 판단을 내린 것을 연립시킨 명제의 성질이다. 현대 논리학에서는 하나의 명제와 이의 부정이 동시에 성립됨을 주장하는 명제이다.
論題 1. 무한은 한계 없음이 아니라 실재 존재하는 수이다 - 게오르크 칸토어
기존의 수학 공리들은 우리가 셀 수 있고 지각이 가능한 자연수를 바탕으로 한 유한의 집합 내에서 이루어져다. 이 경우 무한개념 역시 유한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직관을 바탕으로 추론될 뿐이다. 그렇지만 칸토어의 집합 이론은 초한수를 포함하는 집합을 수학적으로 직접 다루고자 했다. 이 경우 수학적 개념들이 더 이상 실재하지 않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좀 더 극단화 해보면, “수학의 논증에서 배리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A가 아니다.’라는 가정이 부정되기 때문에 ‘A이다.’가 증명되는 논법이다. 그렇지만 이런 논법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A이다.’ 또는 ‘A가 아니다.’가 항상 성립되어 있는 것이 대전제인데 무한으로 된 ‘A`의 존재를 실제로 정의할 수 없을 경우 그런 논법은 성립될 수 없다.”무한을 실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경우 그동안 절대적인 진리로 간주되어 왔던 수학의 많은 공리들이 명백한 모순에 봉착 할 것이다.
論題 2.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이다 - 에피메니데스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이다."라고 크레타 사람인 에피메니데스가 말했다는 것이다. 만일 에피메니데스의 말이 참이라면 모든 크레타인이 거짓말쟁이이고, 그러면 크레타인의 한 사람인 에피메니데스도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에 에피메니데스의 이 말은 거짓이 된다. 즉, 에피메니데스의 이 말은 논리적으로 자기모순이다. 쉽게 표현하면 “‘나는 거짓말쟁이이다.’라고 내가 말했다.”라고 바꿀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