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침묵의 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4.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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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묵의 봄` 을 읽고서 쓴 감상문 입니다. 내용을 보고 줄거리를 요약도 해놨습니다.
목차
제 1장 내일을 위한 우화
제 2장 참아야 하는 의무
제 3장 죽음의 비술
제 4장 지표수와 지하수
제 5장 토양의 세계
제 6장 지구의 녹색 외투
제 7장 불필요한 파괴
제 8장 노래하지 않는 새
감상
본문내용
제 1장 내일을 위한 우화
‘모든 생물들이 주위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한 마을’에 닥친 죽음과 파괴의 짧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평화롭고 생명력 넘치던 마을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모든 것이 죽고 병들어가며 파괴되어 갔다. 봄이 찾아왔으나 아무도 생명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침묵의 봄’이 이 마을을 찾아온 것이었다. 이 마을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파괴된 것은 ‘마술도 아니고 적의 침입도 아니었다. 그것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 스스로가 만든 재앙이었다.’ 화학 약제의 무작위 살포에 따른 결과로 인해 일어난 ‘침묵의 봄이 이미 이 지구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 책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 2장 참아야 하는 의무
지구가 탄생한 이래로 지구상에서 다른 생명체들이 주변 환경을 변화시킨 일은 거의 미미한 정도에 그치는데 반해 인간은 20세기로 지칭되는 단 한 순간에 자연을 크게 변화시켰다. 인간은 자신들에게 해로운 몇 종류의 곤충과 잡초들을 제거할 목적으로 화학물질을 뿌렸지만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뿌려진 화학 물질은 해충과 잡초들뿐만 아니라 전체 자연계에 영향을 미쳐서, 그 유독한 물질이 대기, 토양, 강, 바다 및 먹이사슬을 거쳐 인간에게 까지 해를 입히게 되었다. 그 물질이 먹이사슬을 돌아 자신들에게 어떠한 해악을 입힐 수 있을지 생각해보지도 못한 채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화학 약품을 살포했다.
· 감상
이 책을 읽다보니 환경에 대한 문제가 이정도로 극심한 사회적 문제 일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예전에 TV에서 몇 번인가 베트남 전쟁 참전자들의 DDT 후유증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고 DDT가 무엇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아무런 관심없이 지나쳐버렸다. 그러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