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고린도전서 11:2-16절주석
- 최초 등록일
- 2006.04.2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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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린도전서 11:2-16절주석을 다루고 있다. 이 부분은 여성의 세마포 착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현대 여성의 권위신장과 여성학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기독교가 바라보는 여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목차
Ⅰ.서문
주석동기
Ⅱ.역사적 상황(The Historical Context)
1.고린도의 사회/종교/정치적 상황
2.고린도 교회의 상황
※참고-당시 여성들의 머리 관습
1)유대교 여인들의 머리 관습
2)헬라 여인들의 머리 관습
Ⅲ.문학적 상황(Literally Context):양식/배경/저작동기
1.양식
2.본문의 배경/저작 동기
Ⅳ. 구조(Structure): A-B-A` 구조
A :예배에서의 여자의 위치(11:2-6)
B :여자와 남자 관계의 신학적인 기초 11:7-12)
A`:당시의 문화적 규례를 따라서도, 여성은 예배포를 쓰라고 명함(13-16절)- 9
Ⅴ. 문법적 연구(Grammer)
Ⅵ. 주요단어분석(lexical analysis)
Ⅶ. 신학적 흐름(bibal context)
1.고전 14장 33-35절 연구
2.고전 11:2-16절과 고전14:34-35절 비교
Ⅷ. 신학적 요소(Theology)
1.예수 당시의 여성 이해
1)유대교
2)예수의 시대의 여성 이해
2.바울의 여성이해
Ⅸ. 본문주석(Exegesis)
1.예배에서의 여자의 위치(11:2-6)
2.여자와 남자 관계의 신학적인 기초(11:7-12)
3.당시의 문화적 규례를 따라서도, 여성은 예배포를 쓰라고 명함(13-16절)
Ⅹ.적용
참고문헌고린도전서 11:2-16절주석
본문내용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라고 한 크로체의 명제는 역사가가 연구하거나 서술하는 모든 시대의 역사 속에서 현재의 요구와 상황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현재도 또한 역사학의 가치평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신약성서는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쓰여 졌다. 장소적으로도 팔레스틴 이라는 특수한 지역으로 우리가 성경을 읽고 있는 지금의 상황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그래서 당시에 당연하게 쓰여진 것들이 우리에게는 미스테리인 것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해석을 한다. 성서란 하나님이 프리즘을 통해서 인간에게 계시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인간에게 주신것.
(프리즘을 통해서)
햇빛이 프리즘을 통해서 빛이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프리즘(인간의 상황)을 통해서 계시하신다. 이렇게 쓰여진 것이 성서이다. 2000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성서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으로 프리즘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없이 성서를 받아들일 때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기독교는 그 시대와 상황의 소리는 무시하면서 성서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하여서 성서는 사회뿐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침묵을 지키는 장식품이 되고 말았다. 성서의 말씀이 진정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앞장서는 지팡이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시대에 따라가는 안타까움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러한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성서의 여성의 문제이다. 시대가 흘러가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여성들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고 여성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성서에서 말하는 여성에 대한 표현을 현재라는 프리즘의 적용 없이 과거라는 거울속에서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래서 현대에 있어 기독교가 시대에 뒤떨어 진다는 비판을 많이 받으며 퇴보하고 있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