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법]용비어천가 40장-42장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4.2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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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비어천가의 개관과
40장-42장까지의 내용 직역, 의역 및 문법적 분석입니다
목차
Ⅰ. 《龍飛御天歌》의 내용
1. 개 관
2. 제목 및 창작동기
3. 구성적 특징
Ⅱ. 《龍飛御天歌》의 의의
Ⅲ. 《龍飛御天歌》 분석(40장~42장)
본문내용
1. 개 관
《용비어천가》는 조선왕조의 개국을 찬양하기 위해 지어진 한국 악장(樂章)문학으로 모두 125장으로 되어 있는 목판본(木板本) 인쇄물이다. 1445년(세종 27) 4월에 편찬되어 47년(세종 29) 5월에 간행된 조선의 창업을 송영(頌詠)한 노래이다. 모두 10권 5책 125장에 달하는 서사시로서, 한글로 엮어진 책으로는 한국 최초의 것이 된다. 왕명에 따라 당시 새로이 제정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정인지(鄭麟趾)․안지(安止)․권제(權) 등이 짓고,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이개(李塏) 등이 주석(註釋)하였으며, 정인지가 서문(序文)을 쓰고 최항(崔恒)이 발문(跋文)을 썼다. 내용은 조선 건국의 유래가 유구함과 조상(祖上)들의 성덕을 찬송하고, 태조(太祖)의 창업이 천명에 따른 것임을 밝힌 다음 후세의 왕들에게 경계하여 자손의 보수(保守)와 영창(永昌)을 비는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每章) 2행에 매행(每行) 4구로 되어 있으나, 1장이 3구이고 125장이 9구로 된 것만은 예외이다. 3장에서 109장까지는 대개 첫 절에 중국․역대 제왕의 위적(偉蹟)을 칭송하였고, 다음 절에 목조(穆祖)․익조(翼祖)․도조(度祖)․환조(桓祖)․태조(太祖)․태종(太宗) 등 6대 임금의 사적(事蹟)을 읊고 있다. 110장에서 124장까지는 물망장(勿忘章)이라 하여 ꡒ닛디 마쇼셔ꡓ로 끝마친다. 이 《용비어천가》의 형식은 《월인천강지곡(月印天江之曲)》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참고 자료
장덕순, 「국문학통론」, 신구문화사, 1973
심경호, 「한국고전시가작품론」, 집문당, 1992
김성언, 「용비어천가의 비평적 해석」, 태학사, 1998
박덕유, 「中世國語講解」, 한국문화사, 1999
※ 참고 사이트
네이버 국어사전
야후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