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간경변증
- 최초 등록일
- 2006.04.1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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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경변증의 정의와 합병증에 관한 내용을 이론과 임상에 맞추어 쓴 자료입니다.
책에 나와있는 내용 뿐 아니라 임상에서 사용하는 실제적인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간경변증
1.정의
2.원인
3.증상
4.진단
5.간기능 평가
6.합병증
- 복수 : 진단, 치료
- 난치성 복수
- 간성흉수
-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 : 진단, 치료
- 간신증후군 : 진단, 치료
- 문맥압 항진증 : 초출혈 예방, 급성 출혈기 치료, 재출혈 예방
- 간성뇌증 : 진단, 치료
7. 간경변증 환자의 간호관리
본문내용
1. 정의
어떤 원인에 의해서 간세포의 괴사가 생기고 나면 일정한 기간이 경과 한 후에 간세포의 괴사가 회복되는 수도 있으나 간세포의 괴사가 심할 경우에는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고 섬유성 물질이 침착하여 섬유화가 생기고 또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간실질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간에 재생결절이 생기게 된다. 이와 같이 간에 섬유화가 생기고 재생결절이 생겨 간의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간의 혈관계에도 변형이 생기며 비가역적인 상태가 되는 것을 ‘간경변증’이라고 한다.
2. 원인
간경변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만성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인 모두 간경변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즉,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 자가 면역성 간염, 약물 및 독물, 만성 담도질환, 대사성 간질환, 울혈성 심질환과 그 외 원인에 의해서 간경변증이 생길 수 있다.
바이러스성 간염 중에서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을 앓고 난 후 만성간염으로 이행될 수 있는 것은 B형, C형, D형이며 우리나라, 대만, 중국 등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등이 가장 많다.
만성적인 음주에 의해서도 간경변증이 생길 수 있는데 Pequignot 등은 ‘평균 간경변 용량’이 알코올을 매일 180gm씩 약 25년간 마시는 경우라고 하였고 Lelbach 등은 매일 210gm씩 약 25년간 마시는 경우에는 50%, 33년간 마시는 경우에는 80%라고 하였다.
자가 면역성 만성간염은 젊은 여자에서 많이 생기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흔한 질환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드문데 정확한 병리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면역기점의 장애로 간세포의 괴사가 생기고 만성간염으로 이행되며 더욱 진행되면 간경변증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자가면역성 질환이 동반되는 특징이다.
어떤 질환의 치료목적으로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이나 또는 독성물질에 의해서 간경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여기에 속하는 약물, 독성물질로는 methotrexate, dimethylInitrosamine과 사염화탄소가 있다.
참고 자료
드러그 인포
대한 간학회
간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제2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소화기내과
소화기계 질환 환자간호(05‘ 보수교육), 세브란스병원 간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