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숨겨진 힘 (the hidden power)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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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재경영에 대한 개인적 소감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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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재는 만들어지는 것인가, 타고 나는 것인가?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체들은 글로벌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도 인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들은 채용에서부터 인사교육 전면에서까지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인력의 활용방법에 대해 상당히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에 나가고 있다. 흔히들 우리주위에서는 핵심인재는 만들어지는 것이며 그들에 의해 기업전체가 주도되어 나간다고 믿고 있으며 직원들의 후천적 성장에 대해서는 시간이나 기타 금전적인 요소로 인하여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우리의 이러한 관념자체를 180도 뒤바꿀만한 획기적인 인재 경영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전통적인 경영방법을 과감히 떨쳐내고 새로운 기업 가치시스템을 구축하여 장기적인 성공사례를 이룩한 기업사례에 대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사우스웨스트항공에 대한 성공사례가 나와 있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성공은 이미 정평이 나와 있을정도로 유명한 사례로 지목되고 있고 초단거리 운행으로 항공업계의 신화를 창출했다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사우스웨스트의 경영기법과 관련하여 방영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곳의 승무원들은 특별히 다른 항공사에 비해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였고 매사 업무에 있어 능동감있게 대처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이 회사가 이렇듯 성장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원동력이 될만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들의 성공담은 특별한 채용사례에서부터 드러나고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코 업무와 관련된 개별 능력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입사 후에 배워나가야할 교육과정일 뿐이라고 잠정짓고 있다. 무엇보다 채용과정에서 중시되고 있었던 것은 바로 태도 마음가짐이었다. 제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십이 탁월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조직에 융화되어 애사심을 가지고 충성을 다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이 조직의 궁극적인 채용정책이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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