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후감>오체 불만족을 읽고-오토다케 히로타다

소개글

참 많은걸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는 말했다. `이 세상에는 내가 아니면 꼭 할 수 없는 일들이 하나씩은 있다고, 다만 우리는 그것을 느끼는 시기가 다를 뿐이라고, 자신은 이 장애로 인해 자신이 해야 죌 일을 일찍이 알게 되어 기쁘다고` 그가 한 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오히려 장애를 인생의 기쁨으로 여기는... 그는 정말로 훌륭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모든지 할수 없다고 막는 사람... 그 사람이 오히려 장애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심을 끄는 것은 그의 미국 여행담이다. 미국의 장애인을 먼저 위한 시설은 말 뿐이 장애인을 위한 우리나라의 시설을 반성케 한다. 극장에는 장애인석이라고 하지만 잘 보이지도 않는 맨 구석에 자리 누가 거기서 공짜로 앉아서 보라고 해도 안본다. 그리고 더욱 과관인 것은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버젓이 자기차를 주차하는 얌체족... 그가 얘기하는 미국과는 정말로 딴판이다.

선진국이란 사람이 정말로 살기 좋은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 경제발전보다도 모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일화다. 지금은 미국의 대학에 다니는 어느 한 사람은 우리나라의 한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 고민의 주제는 바로 그 학생을 입학 시킬것인지. 말것인지였다. 참 어처구니없는 얘기다. 결국 그 학생은 미국의 대학엘 다니기로 결심했고 다시 입학허가서를 받으러 미국의 한 대학에 찾아갔다고 한다. 거기서도 고민을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