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대학서열화의 문제점과 방안 (A+ Report)

소개글

(A+ Report)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 받은 발표문입니다.
참고하시어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의 견해를 덧붙이시어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래요.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대학서열화의 문제점
1. 입시지옥의 유발
2. 교육경쟁력의 약화
3. 늘어만 가는 교육비
4. 학벌주의 초래
5. ‘간판경쟁’의 양상
6. 촘촘하고 세분화되어 있는 서열

Ⅲ. 설문조사와 신문자료
1. 중앙일보 대학평가
2. 고3 학생들이 생각하는 건국대의 이미지와 대학서열화

Ⅳ. 대학서열화의 문제점 개선방안
1. 국립대 졸업장 단일화
2. 국공립대 교류 활성화와 균등한 예산지원
3. 서울대 학부 개방
4. 사립대 준국공립화 · 공영화를 통한 사립대학 평준화
5. 특정 대학의 권력 집단화를 막는 법 제정
6. 고등교육 개혁방안 추진
7. 국가차원의 종합대책 마련
8. 강력한 사회개혁 추진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좀 더 좋은 대학, 좀 더 이름 있는 대학을 가기를 바라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다.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좀 더 좋은 대학, 좀 더 이름 있는 대학이란 어떤 대학일까? 도대체 우리나라 학생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대학들을 평가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질문에 해답을 제공하는 문건이 얼마 전에 언론에 보도되어 논란이 있은 적이 있다.
얼마 전 국내 대기업 중의 하나가 대졸 신입사원을 뽑으면서 출신대학별로 사정점수를 다르게 매긴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제공한 것이어서 더욱 신빙성이 있는 것이었고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기준에 따르면 출신대학이 차지하는 기본점수가 전체 사정기준에서 가장 큰 비중인 35%를 차지하고 있고, 대학별로도 큰 차등을 두고 있어 학벌에 따라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기존 대기업들의 입장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이 기준에 의하면 만 27세의 응시자가 학점 만점에 토익 만점을 받았더라도 지방의 ‘기타대’ 출신이라면 82.5점 밖에 얻지 못하는 반면, 만 26세의 소위 명문대 출신은 학점 2.0(D)에 토익 700점을 받더라도 84점을 받게 된다. 즉 기타대 출신은 전공학점과 어학성적 등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명문대 출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사실이 무엇을 얘기하는가? 사회에서 인재를 선발하는데 기본이 되는 기준은 능력이 아니라 출신이라는 것이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나올수록 사회에서 그만큼 인정받고 덕을 보는 것이다. 비록 우리 사회가 민주사회, 능력위주의 사회로 바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학벌 위주의 불평등은 여전히 존재한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학생들이 대학을 선정할 때도 자신이 어디에 소질이 있고, 어떤 대학이 그러한 분야에 특화가 되어 있는가를 고려하기 보다는 무조건 사회 인지도에 따라 이름만 보고 대학을 선정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이 소위 명문대학이라고 생각하는 대학들은 대개 일치하고 있고, 그 순서 또한 분명하다. 이렇게 대학이 일정한 순서대로 늘어서 있는 것, 그것을 우리는 소위 대학 서열화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