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유교, 불교, 도교

목차

☞ 불가의 철학
1. 역사적 개요 및 기본 텍스트
2. 존재의 생성과 소멸
3. 반야와 공
☞ 중국의 철학
1. 중국철학의 특성과 전통
2. 유가의 철학
1) 역사적 개요 및 텍스트
2) 人性-仁義와 禮
3) 理學과 心學
3. 도가의 철학
1) 역사적 개요 및 기본 텍스트
2) 道와 德

본문내용

약 100년 후 해석위주의 실천과 믿음에 대한 연구로 불타철학이 발전하게 되었는데 보수적인 그룹으로서 상좌부인 소승불교라고 폄칭 하였다. 이에 반해Mahayana ‘커다란 탈 것’ 이라는 의미로 대승불교가 번성하기에 이른다. BC 2세기경 초기 대승불교가 일어난다. 주요 텍스트로는 반야경, 화엄경, 정토경, 법화경 등이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학자는 나가르주나, 아리야데바가 있다. 초기 대승불교는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이 이는데 여기에서 華嚴은 부처로서의 꽃의 세계를 뜻한다. 중기 대승불교는 염오 染汚를 주제로 한 해심밀경이 있고 이것은 唯識사상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靑淸을 주제로 한 여래장경, 열반경, 능가경이 있다. 이것은 여래장사상 불성사상으로 발전하기에 이른다. 후기 대승불교는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종교적인 의식, 의례를 가진다.
정체성이 사라지고 흡수 동화된다. 화엄경, 아함경, 방등(두루 완만하다 라는 뜻) 법화/열반경은 부처의 궁극적 목적을 말하고 있다.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보편적인 인간상을 살펴보도록 하자. 소승에는 아라한이오, 대승에는 보살이다. 苦에서 벗어나, 滅을 바라는데, 고는 인간의 현실 그 자체이지만 이 괴로움의 원인으로서 集하고, 業하면 행위의 소산으로서 세상의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이것의 해탈은 滅이라는 아라한의 인간상을 이 소승불교에서는 제시해야 한다. 대승불교의 인간상은 ‘보살’이다. 眞俗不二라는 이념을 가진다. 이것은 중생은 세속이고 보리는 佛이라는 것으로 궁극적 관점은 “반야”이다.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더 구체적으로 보살의 이념은 살펴보도록 하겠다. 보살행의 결과로 불타가 되어 불국토에 태어나는것 (業生)이지만, 願이 이루어 질 때까지 미륵세계에 머무르면서 사람들의 구제에 진력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소승과 대승의 차이점에 대해 더 살펴본다면 공통적으로 불안한 차안의 세계에서 행복의 세계인 피안의 세계로 가기 위한 방법이 다르다. 차안은 비유적으로 말하면 범부가 생존하는 현실세계를 뜻하고., 피안은 이상적인 깨달음의 세계를 말한다. 이 두 세계의 사이에는 생사 혹은 미혹이라고 하는 큰 강이 있다. 그 가르침에 따라 열반으로 가는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그 큰 강을 건너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자력 성문승 그리고 또 하나 건너가지 않는 것이다. 관념은 탈피하는 것이야말로 피안으로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싣고 건널 수 있는 큰 배를 대승이라고 한다. 소승은 자력에 의해 구제한다. 이렇게 이 두 학파는 사상이 별개의 것이라고 인식하여, 첨예한 갈등을 빚게 된다. 그러나 이 두 사상도 해탈의 깨달음이라는 궁극적 목적은 변함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