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관]나의 역사관 이념
- 최초 등록일
- 2006.04.1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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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역사관을 정립 할 때 어떠한 역사관이 탄생할 수 있을 까? 특히 우리 민족 내에서 어떠한 역사관의 이념이 정립될 때 과연 통일의 역사관은 무엇일까?
보편을 아우르는 특수성, 특수를 아우르는 보편의 세계에서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사적 상황은 지금 어떠한가. 남한의 정체는 민주공화제이고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북한은 740달러, 남한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8,910달러이다. 면적은 한국 전체면적 22만 1336㎢이고 남한 인구 48,289,037명, 북한 인구 22,466,481명으로 합 70,755,518 명으로 2003년 CIA연구 발표된 바 있다. 그러나 우리는 조선의 한민족이라고 불리고 있는 남한과 북한의 지리적 환경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반도와 3,2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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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틀어 역사의 공간 속의 통시적․공시적 역사를 살 펴 볼 때 우리민족의 독특한 민족정신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역사의 요소 중 인간, 자연, 정치, 언어, 종교 등을 거론하였고 그 요소를 포괄하는 우리민족의 중요한 핵심체계가 있다. 그렇다면 역사의식의 문제에서 무엇을 우리나라의 단군신화로 볼 것인가, 혹은 삼국통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등에는 우리의 민족정신이 존재한다. 이것은 역사철학에서 정당한 논리라고 볼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역사의 주체성과 매개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주체로 하는 보편적 세계사를 서술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에 있어서 ‘주체’문제와 역사의 원리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각각의 민족․국가가 추구하는 이념이 있을지라도 긍정이 아닌 부정의 원리에서는 이 이념에 공통점이 있을 수는 없다. 다시 말해서 공통된 이념과 공통된 주체가 없이는 보편적 세계사가 서술될 수 없다는 말이며, 따라서 오직 ‘민족사’만이 가능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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