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론]- 영화감독 송일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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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의 흐름]이라는 수업시간에 발표한 Report입니다 -
송일곤 감독의 인생과 첫 작품부터 지금까지의 작품 내용 및 분석 -
영화 전체를 흐르는 주제, 그에 대한 저의 생각등이 담겨 있습니다.

P.s 단순히 영화 내용만을 열거하진 않았습니다.
나름대로의 분석 위주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목차

< ‘송일곤’감독님을 선택한 이유...? >
< 그가 살아온 영화같은 인생 이야기 >
< 그의 영화 이야기와 나의 감상기 >
< 그에 대한 나의 생각 >

본문내용

송일곤 감독의 가장 큰 적은‘송일곤’자신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가이자 예술가 송일곤이 날개를 치며 날아오르려 할 때마다 심각하고 관념적인 `예술영화감독` 송일곤이 그를 아래로 잡아끈다. 그의 영화들은 그가 생각을 오래하고 고민을 많이 할 때마다 쓸데없는 무게를 얻어 주저 앉는다. 그만큼 송일곤 감독은 점점 교활해지는 한국 영화 안에서 지나칠 정도로 진지한 사람이다. 그는 <꽃섬>과 <거미숲>에서 자기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악전고투를 하였다. 그러나 그의 진심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영화가 예술이라고 순진하리 만큼 솔직하게 믿기 때문이다.

‘하나의 권력’이 전체를 독점하는 것이 싫다는 송일곤 감독. 매일 밥만 먹으면 지루하다며 독립영화에서 상업영화로 넘어왔고 나름대로의 쓴잔을 마시기도 하고 달콤함을 맛보기도 했다. 그는 말한다. 상업영화만 계속 할 것은 아니고 기회가 되는대로 단편영화를 할 것이라고. 그래서 관객들에게 독특한 영화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가 어디서 어떤 영화를 만들던 분명 우리에게 또 다시‘생각하는’영화를 만들어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씨네 21(cine21) / http://www.cine21.com
엔키노(nkino) / http://www.nkino.com
KBS 독립 영화관 - 송일곤 감독 단편선 / http://www.kbs.co.kr/1tv/enter/shortfilm
영화진흥위원회 / http://www.kofic.or.kr
무비스트(movist) / http://www.movist.com
필름 메이커스(filmmakers) / http://www.filmmakers.co.kr
네이버 영화 / http://movie.naver.com
한국 예술인 민족총연합 문화 아카데미 中 <이미지로 존재론적 사유를 꿈꾸는 영화 휴머 니스트, 송일곤 - 강의: 전찬일 > / http://www.kpa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