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형외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6.04.0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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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실습생으로 이 레포트는 정형외과 케이스환자를 연구한 자료입니다.
이 환자는 Spondylolisthesis(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단받았으며 Post Decompression & PLIF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성인간호실습지침서`(수문사)의 예시를 표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정형외과를 실습중이며 케이스를 쓰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타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그대로 제출하셔도 무방합니다.
목차
Ⅰ.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1) 현병력
(2) 과거력
(3) 가족력
(4) 각 기관별 문진
3) 간호력
4) 신체검진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수술전 타과의뢰
7) 치료 및 경과
(1) 날짜별 치료 및 경과
(2) I/O check
(3) 약물투여
<간호과정 적용>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한국인이 잘 걸리는 질병 가운데 사회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 병은 무엇일까. 흔히 암이나 뇌혈관 질환 등의 중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범은 허리질환이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요통과 좌골통, 허리 디스크로 인한 사회적 손실액이 뇌혈관 질환, 암, 당뇨 등에 앞서 1위로 꼽혔다. 의료계에서는 전체 인구의 80%가 일생 중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을 경험하며, 디스크가 노화로 변형이 시작되는 10대 중반부터 요통환자가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요통이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스크를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척추 질환 중 척추분리증을 동반한 척추전방전위증을 앓고 있으며, 통증의 정도가 디스크 환자보다 훨씬 심하다.
본 간호사례 연구를 통하여 척추전방전위증 환자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간호문제들을 간호과정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환자의 치료를 돕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빠른 회복을 돕고,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 질환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연구를 시도하였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척추 몸체가 아래의 것에 비해서 앞쪽으로 밀려나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것은 대부분 척추분리증(척추뼈의 위아래 관절돌기 사이의 협부에 금이 간 상태)이 동반되어 나타난다.
2) 원인/병태생리
척추가 앞으로 밀려 나가게 되는 것은 척추를 구성하고 있는 뼈의 일부가 낡고 닳아서 없어지거나, 늘어나기 때문에 생기게 된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어렸을 때 척추 뼈의 일부를 많이 움직여 닳아서 없어진 경우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경우, 심한 외상으로 인한 골절의 2차적인 현상 등으로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길 수 있다.
3) 증상
소아는 대체로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으나 드물게 자세변화, 보행이상을 호소한다. 성인에서는 요통과 하지 방사통이 주증상이며 하지의 근력저하, 감각둔화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오랫동안 보행하거나 서있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악화되거나 유발되고 안정을 취하면 경감되거나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자료
1. 서문자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 2004
2. 김명자 외, 기본간호학, 현문사, 2001
3. 김혜순 외, 성인간호실습지침서, 수문사, 2005
4. 최영희 외,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1995
5. Mosby`s Medical Dictionary, 2005